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나의 예수님, 가장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시옵니다. 주 하나님 천지와 땅의 창조주를 찬양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여기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고해와 미사에 감사드립니다. 좋고 거룩하신 사제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악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소서. 당신의 뜻과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은총을 주시옵소서, 주님. 아름다운 가족에게도 감사하고 사랑하는 친구들과 나를 너무 소중히 여기는 남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내가 합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십니다만, 그것이 당신의 선하심과 자비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최고의 선물인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 병든 이들과 상처 입은 이들을 치유하시고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소서. 길을 잃은 각 영혼에게 명확성과 열린 마음과 당신께 향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특히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포함하여 당신의 가족 품 바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인도하소서. 복되신 성모 마리아님, 우리 헤어진 형제자매들을 예수님의 아들께로 이끌어주소서. 주님, 제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규칙적인 리듬으로 뛰게 하소서. 저도 치유해주시옵소서, 예수님. 예수님, 특히 (이름은 생략)과 교회 기도 목록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대통령과 각료진, 그 가족 및 우리 나라를 이끄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보호를 구합니다. 당신의 성령께 마음을 열고 지혜와 옳은 일을 할 용기, 신중함, 강인함, 자비심과 올바른 판단력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나라를 당신의 뜻으로 회복하소서. 우리에게 개종과 회개의 은총을 가져다주소서. 다시 한번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다시 한번 당신의 거룩한 계명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해주세요. 예수님, 저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내 아이야, 너의 믿음의 말에 감사한다. 네가 나를 믿고 나의 자비를 믿는 것이 좋다. 이 시대에는 나의 자비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의 자비를 알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 영혼이 너무나 많다. 사람들에게 나의 자비와 내가 거룩한 소자 파우스티나에게 준 메시지에 대해 말해주어라. 세상은 그것을 알아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 세상은 나의 자비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네가 작아서 어떻게 이것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지만, 내 아이야, 너부터 시작된다. 빛의 모든 자녀들로부터 시작된다. 다른 사람에게 자비와 사랑이 되어라.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나의 자비를 말해주어라.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의 자비 우물에는 바닥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모든 사람,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사람을 위해 충분한 자비가 있다. 그것은 끝없이 이어지며 모두를 위한 것이다. 회개하고 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자비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지 내게 오라 그러면 너는 자비를 얻으리라. 세상은 심각하게 어둠 속에 있고 많은 영혼이 빛에서 박탈되어 있다. 나는 빛이다. 나에게 오는 모든 영혼을 회복할 것이다. 너무 늦기 전에 기다리지 마라. 내가 공의로운 재판관으로 서 있기 전에 지금 나의 자비를 활용하라. 나의 자비는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네가 삶에서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든,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일단 이 세상에서 떠나면 너의 선택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이 왜 내 길잃은 아이들아, 지금 나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함께 좋은 일을 많이 할 것이지만 먼저 네 죄로부터 등을 돌리고 빛으로 향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자로 향해야 한다. 나는 큰 대가로 너를 구속했고 모두 너의 영혼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나의 사랑을 낭비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내게 가까이 다가가라. 그러면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혼돈, 당황스러움과 불안함을 알고 있다. 나와 함께라면 질서와 명확성, 평화와 고요를 알게 될 것이다. 마치 젊었을 때처럼 정말 진정으로 살아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나의 자비를 신뢰하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지만 지금 바로 시작하자.”
“얘야, 성 파우스티나의 일기가 널리 알려져 있다고 생각해서 네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 외에 내 자비의 ‘대변인’이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구나. 세상 사람들이 정말로 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슬프게도 그렇지 않단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너와 빛의 모든 아이들은 나의 대변인이 되어야 해. 자비를 실천하렴, 그래. 무엇보다 중요해. 하지만 네 자신과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내 자비에 대해 말해주길 바란다. 내가 빵 다섯 조각과 물고기를 늘렸던 것처럼 행동하렴. 메시지를 듣게 하고 퍼뜨리기 위해 많은 군중이 필요하지 않아. 쓰이고 늘어날 의향이 있는 소수의 사람이 필요할 뿐이야. 하지만 너희 각자가 필요한 단다. 이 요청을 거절하지 마, 빛의 아이들아. 이것은 내가 주는 선물로, 내 자비의 사도가 되는 거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나에게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렴. 나는 초기 교회 때처럼 나의 아이들을 인도하고 지시하고 있단다. 그래, 어린 양아, 네가 제대로 들었어. 나는 많은 영혼을 하느님 가족으로 이끌기 위해 강력한 방법으로 내 성령을 쏟고 있어. 필요한 것은 열린 마음과 기꺼이 받아들일 의지뿐이야. 각자의 독특한 사명을 위해 필요한 것을 주기 위해 내 성령의 선물을 쏟아 부으리라. 요청하고 기도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그리고 강력하게 내 영혼을 주시어 나의 왕국을 가져오렴. 진정으로 나를 섬기려면 이 일에 재능이 있어야 해, 아이들아. 너희는 늑대들 가운데 있으니까 말이야. 네 안녕과 안전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움직여 어둠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내 자비와 치유와 사랑을 가져다주기 위해 나의 보호가 필요해. 그래, 아이들아, 초기 신생 교회 때처럼 느껴질 거야. 너희 시대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렴. 복음을 땅 끝까지 퍼뜨리는 것이 너희 사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렴. 무엇을 할 거니? 내 첫 제자들처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거니? 아니면 살아서 하늘에서 내려온 빵에 불편함을 느껴 돌아섰던 사람들과 같겠니? 빛의 아이들아, 이미 나를 선택했다고 느끼지만 오늘부터는 어둠 속에 있는 세상과 함께 나의 사랑을 나누겠다는 또 다른 선택을 해야 해. ‘내 가족은 하느님을 알고 친구들도 알아요. 우리는 괜찮고 우리끼리 지낼 거예요.’ 이것이 사랑이 아니야, 아이들아. 내가 성경에서 친구만 사랑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니? 이교도들도 그렇게 하잖아. 너희는 원수들을 사랑해야 해. 원수들을 사랑해라. 생각해 보렴. 네 적은 누구이니?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닌가?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찬 사람들이 아닌가? 이교의 거짓 신을 믿는 사람들 아닌가? 각자에게 묻는다, ‘네 적들은 누구니?’ 그들도 내 옆에 서 있는 것을 시각화해 보렴. 나는 또한 길을 잃고 혼란스러운 영혼들을 걱정하고 있단다. 나도 그들을 위해 죽었어. 지금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내가 보는 것을 봐야 해. 불타는 나의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을 봐. 죄에 대한 슬픔으로 가득 찬 마음을 봐. 나를 알게 된다면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랑을 봐. 상처와 고통, 삶 속의 사람들, 종종 심각하게 상처받은 그들을 봐. 어릴 때 부패한 죄악과 악함을 알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봐. 빛의 아이들아, 나의 사랑을 보여준다면 그렇게 볼 수 있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한다면. 내 자비를 보여준다면. 내 사랑을 준다면. 그래, 작고 용감한 영혼들이여. 그들의 구원은 갈보리에서의 나의 행동에 달려 있지만 너희에게 의존하여 말해주기 때문에 알지 못해. 내가 부르는 것은 바로 너희야. 나를 믿는다. 생각해 보렴, 누가 더 보내겠니?”
오 예수님,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물론 저를 믿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당신은 혼자서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계획하시지 않으셨죠. 12명의 사도와 무수한 제자를 선택하여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래, 얘야, 그 때처럼 그래. 기독교인보다 이교도가 더 많고 나의 거룩한 사람들은 이제 잔여 교회야. 너희가 바로 잔여파란다. 이미 일어났고 곧 더욱 분명해질 거야. 숫자가 줄기 전까지 기다리지 마렴. 할 일이 너무 많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해. 성령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과 더 현명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있단다. 교회 안에서 내 영혼의 아름다운 움직임들이 있어. 이 나의 영혼을 더 많이 퍼뜨려 영혼들을 위해 때가 되었어.”
"내 아이야, 새로운 봄은 오겠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단다. 내 작은 양들아, 지금은 인간 역사 속의 겨울이란다. 겨울이 왔을 때 봄이 올 것을 알지 않니? 하지만 눈이 낼 때는 사람들은 여전히 눈을 치워야 해. 혹독한 겨울 동안 내 작은 새들을 먹이기 위해 모이를 뿌려주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두꺼운 코트를 입고 침대에 더 많은 담요를 덮어주지. 봄이 올 것을 알면서도 그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듯이 말이야. 내 아이들도 영혼의 이 겨울 동안 기독교를 전파하는 데 게으름을 피우면 안 돼.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 진리의 길, 사랑의 길을 보여줘야 해. 너희의 자애로운 친절한 행동으로 길을 준비해야 한다. 날씨 비상시처럼 가르침과 방향을 제시해야 해. 영적인 세계도 다르지 않단다. 주변을 둘러보고 큰 필요를 보렴, 내 아이들아. 나와 나의 왕국을 위해 행동할 때가 되었어. 이웃 사랑으로 행동할 때야. 빛으로 인도하여 적들을 친구로 만들어라. 잠에서 깨어나 네 예수님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란다. 기억해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우리는 함께 영혼을 구원할 것이다. 시작하자, 내 빛의 자녀들아.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에게 보여달라고 요청해라. 방향에 대해 기도하면 얻게 될 것이다. 이 큰 필요의 시간에 행동하지 마라. 은총을 청하면 은총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성사들을 자주 받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받을 것이다. 나는 너를 믿고 있단다, 내 아이들아. 영혼들은 예수님이라는 좋은 소식을 듣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네 의지를 나에게 맡겨줘서 고맙다, 내 작은 양아. 너를 정죄하려는 적의 거짓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너는 내 것이요, 나는 너의 것이다. 너희 영혼에는 해가 끼칠 수 없다. 기뻐하고 즐거움으로 가득 차라 왜냐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모든 아이들에게도 해당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이 요청하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지금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평화 안에서 가라. 사랑하라. 자비롭게 행동하라. 기뻐하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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