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 제단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여기서 당신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좋아요. 저의 예수님, 사랑해요. 오늘 아침 미사와 영성체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그랬듯이 아름다웠어요. (이름 비공개) 씨를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고, 그녀가 ‘집’으로 돌아온 것을 보니 기뻤어요. (이름 비공개) 씨와 저는 어머니 생각도 많이 했고 당신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그리운지 생각했어요. 그녀는 분명히 기뻐했을 거예요(확실히 그러셨을 거라고 확신해요). (이름 비공개) 씨가 미사를 드리는 것을 보시는 걸요. (사적인 대화 내용은 생략합니다.) 정말 거룩한 순간이었어요. 하늘의 모든 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몰라요. 주님, 그녀가 아직 거기에 없다면 (이름 비공개) 씨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그들의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위로해 주세요, 주님.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누군가를 잃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당신의 십자가 처형과 죽음을 목격하셨을 때 복되신 성모님의 슬픔이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상상할 수 없어요. 저의 예수님, 사랑하고 경배하며 찬양해요, 제 하느님이자 왕이시여요. 제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숭고한 예수님?

“나를 사랑하렴, 나의 아이야. 성체 안에서 나를 사랑하고, 내 성사적 임재 속에서 나를 사랑하렴.”

네, 예수님. 주님의 성사적 임재 안에서 당신을 사랑해요.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어요; 제 믿음을 키워 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더 많이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를 당신의 거룩한 심장에 가까이 끌어당겨 주세요. 우리 가족 모두에게도 그렇게 해주세요, 주님. 우리 모두 복되신 성모님의 깨끗한 마음과 예수님의 거룩한 심장 안에 살게 하소서. 우리가 당신처럼 되고 더 온전히 따르도록 가르쳐주시는 그녀의 학교에 있게 하소서. 주님, 모든 인류가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갈망하도록 도와주세요. 제 영혼 안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열정이 더욱 강렬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신이시여요. 저는 모두 예수님의 것이고 제가 가진 것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나의 아이야, 내 말을 적어라. 이 말은 너를 위해서도 있고 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서도 있다. 나는 하느님이다. 내가 무에서 세상을 창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 또한 네 친구다. 인류를 너무 사랑해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당신의 형상과 모습으로 지어진 내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 때문에 한 일이다. 나는 분명히 전능하고 모든 것을 아시고 언제나 함께 계시지만, 또한 너의 친구이기도 하다. 내가 인류를 너무 사랑해서 나의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다. 나는 각 영혼마다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갈망한다. 내 사랑은 사랑에 대한 대가를 원한다. 자녀들아, 당신들의 사랑을 갈구한다. 지금과 또한 네 지상의 순례가 끝날 때 천국에서도 너희의 우정을 구한다. 나에게서 멀리 있는 사람들은 깊은 슬픔을 안겨준다. 나와 떨어져 있으면 영혼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내게서 멀어지지 말고, 자녀들아, 내게 와라. 삶의 기쁨과 슬픔, 시련과 고통을 모두 가져오너라. 두려움, 도전 과제, 걱정을 나에게 가져오너라. 나는 인생 문제에 대한 답이다. 배례 성당과 세상 모든 지성체 안에 있는 나의 방문을 기다린다. 그곳에서 나는 종종 혼자 남겨진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않는다. 오히려 너희가 나를 버리는 것이다. 와서 나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라. 네 걱정과 짐을 가져오면 그것들을 옮기는 것을 도와주겠다. 내 짐은 가볍다, 나의 아이들아. 만약 당신의 십자가가 무겁다면 그건 혼자 힘으로 지으려고 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무거운 십자가를 나르기 위해 도움도 필요했는지 보지 못하느냐? 그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계획이었다. 아무리 작더라도 모든 걱정은 모두 내게 가져와야 한다. 와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고 지시할 것이며 거룩함과 사랑으로 자랄 수 있는 은총을 주겠다.”

감사해요, 예수님, 제 하느님. 당신의 임재와 당신이 당신의 양 떼에게 자신을 접근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만약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우리 교구에 대한 저의 요청을 들어주세요. 저희도 배례 성당을 갖게 해 주세요. 이것은 우리의 신자들이 거룩함과 사랑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사제와 종교 생활로 더 많은 직업들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 주님,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사랑에 말입니다. 예수님,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주기 위해 성령을 보내 주세요. 복되신 어머니 마리아님의 깨끗한 마음이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예수님, 제 걱정거리와 요청과 필요를 모두 당신에게 맡깁니다. 모든 것을 당신과 당신의 거룩한 뜻에 신뢰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 그리고 우리가 맡기는 각각의 문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찬양해요, 예수님!

“얘야, 환영한다. 네가 겪는 모든 일에 내가 관심을 갖고 있단다. 각각의 청원을 받아들여 각 영혼에게 좋은 일이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 영혼들이 그들의 필요를 내게 맡기고 걱정을 놓으면, 그들의 믿음과 신뢰 덕분에 큰 일을 할 수 있어. 영혼이 더 많이 믿을수록, 나는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단다. 나의 자비와 사랑을 믿는 영혼들은 놀라운 성인의 경지에 이를 은총을 받을 수 있지. 이런 영혼들을 찾고 있으며 내 마음에 특별히 가까이 두고 싶어한다. 얘야, 나에 대한 너의 신뢰를 계속 키워나가렴. 배우고 있구나. 이 신뢰를 통해 더 큰 평화를 경험하게 될 거야. 네가 예수님인 나를 믿는다면 걱정할 필요 없어!”

예, 주님! 아멘! 감사합니다, 나의 구원자여. 예수님, 저에게 하실 말씀이 또 있으신가요?

“그래, 내 작은 양들아. 써라. 지금 나와 가까이 오라고 모든 자녀들을 초대한다. 지체하지 마라. 그렇게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또한 내일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지체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 네 삶에 대해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일이 생길지 모르니, 지체하지 마라. 나를 위해 결정해라, 나의 자녀들아. 나와 더 가까운 관계를 선택하렴. 너희 영혼들은 내게 소중하고 너희 중 누구도 지옥의 영원한 불길 속으로 잃고 싶지 않다. 네 자리, 진정한 고향은 천국에 있단다. 그곳은 아름답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영혼들로 가득 차 있지. 지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을 갈망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천국을 갈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그분이 다스리시는 곳이기 때문이지. 그것이 네 유산이다. 헛된 세상의 즐거움 때문에 유산을 포기하지 마라. 이것들은 너를 만족시킬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들은 일시적일 뿐이고 너를 공허하게 만들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할 것이다. 잘못된 것들로 채우려고 애쓰는구나.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토록 만족감을 주는 것은 영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 주님만이 채울 수 있는 것이다. 내게 와서 모든 죄와 상처와 짐을 가져오렴. 그것들을 내게 맡기렴. 나는 사랑의 불길 속에서 네 죄를 태워 버릴 것이다. 너희를 정화할 것이다. 그러면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것이다, 완전히 자유롭게 말이지. 사랑하는 것이 자유롭고 나를 따르는 것도 자유로운 것이다. 나의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걸어가면 삶은 희망과 기쁨과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래, 여전히 어려움과 도전을 경험하겠지만 내가 너와 함께 짊어지고 우리가 함께 걷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이다. 지금 훨씬 더 어려운 십자가를 지고 있지만 나에게 나누지 않으므로 네 자유 의지를 존중하여 도와드릴 수 없다. 나를 따르면 삶이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정반대이다. 이것은 거짓말쟁이가 하는 또 다른 거짓말일 뿐이다. 대신 너의 삶은 내 영혼의 선물로 가득 차서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경이와 감탄 속에서 채워질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가족에 들어오면 온 천국이 기뻐할 것이다. 그러면 지금 너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기 시작하고 주님께서 지혜와 자비로 너희를 집으로 부르시는 그날 천국에 갈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힘내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네가 무엇을 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죄가 아무리 크고 사랑이 아무리 작더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이 상태로 널 버려두기에는 너무나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죄를 회개하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부른다. 새 삶을 가져다줄 것이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오너라, 나를 따라오렴.”

나의 사랑스러운 예수님,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당신의 자비와 은혜는 무한하시옵니다. 친절과 긍휼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얘야, 얘야, 하늘과 땅이 뿌리째 흔들리는 날이 오고 있다, 정말로 거의 다 왔구나. 그날에는 한낮에도 어둠이 드리우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엄습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났을 때, 나의 빛의 자녀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고 간청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거룩하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정의를 외치기 때문에 다가오고 있다. 네 땅에서 태어날 아이들을 학살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만약 사람들이 악행을 버리고 무고한 자들을 죽이는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막으실 것이다. 당신의 이타심과 자기만족에 빠진 망령된 자녀들에게서 ‘돌봄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목숨을 잃는 가난하고, 취약하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노인들의 울부짖음을 그분은 큰 자비로 들으신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자들은 나의 적에게 일하는 것이며 인류가 심각한 악에 대한 눈멥음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성부 하나님께서 막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거룩하고 순수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사랑으로 모든 생명을 창조하셨다. 그분이 창조하신 생명을 공격하는 자들, 협력하는 자들에게는 악행을 버릴 기회가 주어졌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나의 길잃은 아이들아, 하지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시간이 있을 때 회개하라. 성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님의 중재로 임박한 심판에 대한 경고를 내릴 것이다. 이것이 세상의 마지막 심판은 아니지만 나의 길잃은 아이들아, 만약 이 심판 기간 동안 멸망하고 회개하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선다면 그것은 당신 개인적인 심판이 될 것이다. 그러니 회개의 시간을 지체하지 마라, 그 날과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고는 어머니의 영혼들을 위한 중재로 인해 일어날 것이다. 경고가 시작되면 초기에 나에게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를 위해 다른 시간은 없을 것이다. 위대한 시험 이후에는 살아남은 자들과 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평화로운 시간이 올 것이다. 어머니의 면죄없는 심장이 승리할 것이다. 성령께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 이것이 나의 예언자들을 통해 그리고 거룩한 경전에서 내가 예고했던 평화 시대가 될 것이다, 나의 빛의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어머니께서 지금도 당신을 보호하시는 덮개 아래서 지켜주고 계신다. 성사 안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자주 참여하라, 받는 은총은 거룩함으로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악으로부터 보호하고 유혹에 저항하는 결심을 강화한다. 필요한 것은 모두 주어졌다. 이것을 활용해라, 나의 아이들아.”

“내 작은 양아, 시간이 되면 각 가족 구성원은 내가 원하는 곳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너의 예수님인 나는 모든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돌보고 있다. 매 순간 내 뜻에 마음을 열어라. 내가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이름 보류) 나의 아들 그리고 당신 가족과 친구들을 인도할 것이다. 지쳐갈 때 다가올 시기를 집중하라, 평화의 시대가 올 때 말이다. 다른 사람을 돌보는 부담감이 무거워지면 휴식을 위해 나에게 오라. 내가 너의 영혼을 상쾌하게 해줄 것이다. 사랑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빛이 되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의 (이름 보류), 나의 (이름 보류).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우리를 위해 해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의 인도와 방향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구세주요 세상의 속죄자입니다.

“내 마음속 작은 그대여 어서 오세요. 나는 당신의 요청을 내 마음에 가깝게 품고 나에게 누른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첫걸음을 주었다. 그것을 (이름 보류)와 함께 나누어도 좋다. 내 뜻으로 가는 여정에서 각 단계마다 나를 믿어라. 앞서 달려가지 말고 나를 기다려라. 나는 성부님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거룩한 영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축복한다. 나의 작은 양아, 나의 축복을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주겠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도 그대를 사랑한다. 내 평화 속에서 가라.”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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