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예수님, 지성소 성체 안에서 현존하시며, 이곳에 함께 있어 정말 좋아요. 예수님, 이 예배당에서 당신과 교제하지 못해서 그리웠어요. 주님이 주신 복된 일요일 감사합니다.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과 함께 거룩한 가족 축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너무나 사랑하고 우리 작은 가정을 모든 사람을 성스럽게 만드셔서 축복해 주세요. 우리의 마음이 당신의 심장에 너무 가까워서 당신의 거룩함이 우리 마음속에 타오르고 사랑 안에서 그리고 의지 안에서 당신과 더 많이 결합되기를 갈망합니다. 주님, 제 뜻을 드립니다. 이것은 제가 완전히 소유한 유일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무언가를 주셔서 기쁩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다시 드릴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시여, 예수님, 구세주이신 당신, 영혼의 연인이신 성령님, 제 뜻을 자유롭게 드립니다. 그 빈자리를 거룩하고 완전한 당신의 뜻으로 채워 주세요.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저를 통해 당신의 뜻을 행하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대로 할 수 없지만 당신께서 원하시면 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부디 예수님이 제 마음을 완전히 차지하시어 온전히 주님의 소유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믿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제 삶 전체는 오직 당신의 것입니다. 인도하고 보호하며 이끌어 주세요, 주님, 그래서 저의 인생이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 수 있도록 하십시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상관없으니 원하는 대로 사용해 주세요.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고 갈 길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 가장 직접적이고 신속하게 당신에게 이끄는 길로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두 점 사이의 최단 거리가 직선이라면 당신께서 저를 인도하셔야 합니다. 저는 그 길을 보이지 못합니다, 예수님. 친히 말씀하셨듯이요. 그러므로 예수님, 제가 그 지점을 볼 수 없으니 당연히 직선도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이끌어 주세요. 방법을 보여주시거나 심지어 앞이 안 보이는 상태로 그냥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해주세요. 당신은 길을 아십니다, 예수님. 제 손을 잡고 저를 인도해 주세요. 어디든 데려가셔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 혼자 가는 것이 무서울 뿐입니다. 귀한 옆에 가까이 붙잡아 주세요, 주님. 당신과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고 망설임이나 유보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손을 잡으시기로 결정하지 않으신다면 예수님이 기다리게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래서 버릇없는 어린아이처럼 방황하다가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기다릴 것이고, 인내심 있게 기다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가장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손을 잡으시고 저를 인도하시기로 결정하시면 제게 알려주세요, 주님. 그러면 저는 당신의 촉구에 마음을 열고 즉시 "예"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기꺼이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예”로 응하고 싶습니다, 사랑스럽고 숭배하는 예수님. 그때까지는 기다리며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걸어가든 뛰어가든 앉아 있든 서 있든 당신과 함께라면 상관없습니다, 예수님.

주님, 또 다른 해가 끝나고 새해인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 우리는 발을 내딛는 것조차 볼 수 없는 절벽에 서 있습니다. 제 전 존재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예수님, 그리고 오늘과 다가오는 한 해의 모든 걸음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매걸음 인도해주시는 대로 똑바로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성체와 고해/화해에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세상의 모든 지성소 안에 당신이 계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정말 놀라워요! 하늘로 승천하셨지만 우리를 버려두지 않도록 함께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이미 계획하셨습니다. 주님은 큰 사랑과 자비 안에서 우리의 영적 이익에 모든 것을 고려합니다. 오 예수님! 당신은 너무 소중해요! 당신의 거룩한 뜻이 얼마나 숭배할 만합니까! 성체, 임재, 몸, 피, 정신 그리고 신성 안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믿습니다, 예수님! 더 많이 믿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돌봐주세요, 특히 아직 당신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아픈 이들과 죽어가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이번 주 수술을 받는 이들과 함께 하소서. 외과의사의 손길을 인도하시고 수술받는 사람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오늘과 저녁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과 함께 계세요. 그들을 당신의 왕국으로 데려가시어 당신께 자신을 드러낼 때 죄에 대한 진정한 후회를 갖게 하소서. 제발, 예수님께서 연옥에 있는 모든 거룩한 영혼들을 지금 당장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당신과 함께 하시도록 해주세요. 그들을 빠르고 완전히 정화하시어 아름답고 순수한 흰 옷을 입혀 하늘의 만찬에 참석하게 하십시오. 주님, 그들에게 순결함과 당신의 빛을 입히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실 때 당신의 아름다운 완벽한 모습을 보시게 하소서. 주님, 저는 저를 모욕한 모든 사람을 용서합니다만, 제 죄와 제가 당신이나 형제자매 중 누구에게라도 상처 준 일이 있다면 그것도 용서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영웅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세요.

“얘야, 네가 여기 와줘서 정말 기쁘다. 나를 숭배하러 와줘서 고맙구나. 내 마음은 자녀들에게 풍성하게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인내심으로 그들을 기다리고 있단다. 경배 안에서 나는 나의 자녀들이 상쾌함을 얻을 수 있는 은총의 흐름을 아낌없이 주는 것을 기뻐한다. 나는 살아있는 물이다. 나는 생명을 주는 물이다. 내 거룩하고 긍휼한 마음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은총의 시냇물을 마시기로 선택하는 이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물로 채워질 것이다. 빛의 자녀들아, 나를 완전히 신뢰하라. 이러한 믿음 안에서 너희는 내가 주려는 것에 더욱 민감해진다. 너희 열린 마음은 내게 아름답다. 나의 자녀들아, 네 열린 믿음으로 가득 찬 마음을 내게 바쳐라. 그러면 나는 그것들을 새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갱신의 자녀들아, 지금 이 날에 미리 준비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가장 어린 아이들처럼 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매우 작아짐으로써 영적으로 더욱 커지고 형제자매들을 더 완전하고 진실하며 사랑으로 섬길 수 있다. 내가 신비로운 방식으로 말하는 것 같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내게 마음을 열면 내가 하는 말이 꽤 단순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예를 들어줄 테니 이해할 수 있을 거다. 가족 안에는 아이들이 많을 때가 종종 있지 않느냐? 착하고 거룩한 형제자매인 큰아이들은 어린 동생들을 위해 바닥에 앉아 함께 놀아주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작은 아이들과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을 하지 않고 대신 작은 아이들의 장난감과 가지고 논다. 그들은 자신을 낮추어 작게 됨으로써 가장 어린 아이들이 그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막내아이들은 큰 형제자매가 너무나 사랑해서 몸을 숙여 자기들 앞에 와주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느낀다. 그들은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낀다. 어린 아이들은 나이든 형제자매에 대한 감탄과 사랑 속에서 점점 더 자라난다. 그들은 큰 형제자매의 덕을 모방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작은아이들이 영감을 받는 것은 그들에게 보여지는 사랑 때문이란다. 가족 안에서의 자신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해 배우는 것은 행동과 사랑을 통해서이다. 착한 형제자매를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 나이든 아이들은 자신들을 낮추거나, 말하자면 같은 수준으로 내려가려는 의지를 통해 어린 동생들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그들의 인내심과 자비와 온유함과 지도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과 거룩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것이 내가 빛의 나의 자녀들을 위해 계획하는 바이다.”

“이 예를 통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려고 합니다. 이 시대 사람들은 외로움과 사랑 부족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소홀히 여겨져 왔는데, 믿음의 아름다움, 하느님 사랑의 아름다움, 하느님의 가족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들의 자리를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유일한 참된 믿음의 진리로 양육받지 못해 굶주리고 있습니다. 빛의 내 아이들아, 너희는 믿음 안에서 교육을 받고 나를 알고 따랐기에 형제자매보다 먼저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보여라. 나를 알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동생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가르쳐라. 그것은 나와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양부 성 요셉과 같이 됨으로써 그렇게 하십시오. 작은 이들(하느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시간을 내는 사랑스럽고 인내심 있는 형제자매가 되세요. 너희는 인간을 위한 사랑으로 봉사함으로써 그렇게 할 것입니다. 너희는 나의 교회가 되는 거룩하고 사도적인 가톨릭교회의 신성한 진리를 (진실, 사랑 그리고 자비의 정신 안에서 항상) 가르침으로써 그렇게 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은총의 통로가 되어 하느님의 가족으로 영혼을 인도하십시오. 주변을 둘러보세요. 구원자이신 나를 필요로 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습니다. 너희는 그들에게 나를 가져다 주어야 합니다. 내가 빛의 내 아이들아, 세상에 나를 전하도록 의지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나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니, 이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등불대에 너희의 빛을 올려야 한다. 제발 너희의 빛을 숨기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어둠 속에 머물 것이다. 나는 빛을 가져오려고 왔다. 나는 빛을 가져오려고 왔다. 나의 거룩한 사도들은 복음을 전파하고 내 복음을 세상에 퍼뜨렸다. 그들은 알려진 모든 곳에서 믿음을 확립했고, 사랑과 자비의 왕국을 펴기 위해 생명을 바쳤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아는 것처럼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피를 흘리도록 부름받은 사람은 더 많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것을 주어 나의 왕국을 더욱 발전시켰다. 불순종의 시대에 빛의 내 아이들은 시대를 보고 말하고 문화를 참여하면서 살기를 두려워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보호 수단인 성사, 기도, 신심 그리고 특히 성체성사를 주었다. 나는 풍요로운 은총이 넘치는 성례를 준다. 나의 거룩하고 신성한 말씀과 거룩하고 신성한 미사가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필요한 모든 방법으로 너희와 함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능을 묻어버리고 절박히 필요로 하는 영혼들에게 빛을 숨긴다. 빛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사랑이 되어라, 내 아이들아. 어두운 세상에 나를 가져다 주십시오. 형제자매들이 너희를 필요로 한다. 내가 너희를 필요로 한다. 너희는 나의 손과 발이며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이다.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들에게 나와의 순례에서 기다리고 있는 큰 기쁨을 보여주십시오. 나는 열린 팔로 그들을 기다리며 서 있다. 나에게 용서를 갈망하며 오는 모든 이들을 포용할 것이다. 내 자비가 그들의 영혼에 넘쳐흐르고 처음으로 진정한 용서와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지친 정신을 새롭게 하고 나의 거룩한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살아있는 긍휼의 시냇물을 마시게 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 버림받은 내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너희를 사랑해야 했을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다. 많은 내 아이들이 학대를 받았지만 나는 너희를 사랑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너희를 용서하고 모든 상처를 치유 할 것이다. 너희가 의도된 대로 사랑하는 방식으로 너희를 사랑할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내 작은 아이들아, 나에게 오십시오. 그리고 너희의 하느님이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도록 허락하십시오. 참된 평화를 주게 해주세요. 상처받고 아름다운 마음속에 빛을 쏟아부어 힘을 새롭게 해 주세요. 삶의 목적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오십시오, 유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의 왕국은 너희의 유산이지만 하느님의 사랑 없이 그것에 들어가고 싶지 않으니 지금 나에게 와서 모든 것에 대해 가르쳐 주겠다. 우리는 서로에게 속하지만 선택할 것은 너희에게 달려 있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존중하고 그러므로 강요하지 않는다. 자유롭게 선택해야 한다. 삶과 사랑을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진실, 아름다움 그리고 선함을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를 선택하는 것이다, 나의 적이다. 내 마음은 너희에게 내 사랑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천국 전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빛의 자녀들아, 바로 이곳에서 너희가 들어와 천국의 연장선이 되는 곳이다. 너희는 투쟁하는 교회다. 어둠에 맞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 그 싸움은 나를 어둠 속 세상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너희는 영혼을 위한 전투 속에 있다. 나는 모든 무기와 모든 보호구를 주지만, 너희가 최전선에 서 있는 것이다. 군인은 숨어있는 채로 전투에서 이기지 못한다. 그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군인들은 적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해야 한다. 이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다. 너희의 무기는 무엇인가? 묵주기도, 신성 자비 기도문, 거룩한 미사다. 너희는 성사를 통해 강화되고 새롭게 되며, 칼바리에서의 희생이 아버지께 재현됨으로써 거룩한 미사는 또한 너희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화해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미사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너희의 기도와 희생은 나와 합일되어 바쳐지기 때문이다. 너희는 은총을 받고, 나아갈 때 이 은총을 세상으로 가져간다. 너희는 나의 몸과 피로 양육받고 나서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함으로써 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한다. 너희의 기도는 너희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고 나는 계속해서 너희를 양육하여 날마다 영혼들에게 나의 평화, 나의 사랑, 나의 자비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한다. 너희는 이것을 너희 집에서뿐만 아니라 직장, 학교, 병원, 감옥 그리고 어디든 가는 곳에서 행한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사랑을 전하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아픈 이들, 노인들을 방문하고 주변의 필요한 영혼들에게 봉사해라. 내 자녀들아, 너희 이웃은 모든 곳에 있다. 나의 뜻대로 열리도록 기도하고 나의 성령이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야, 나는 널 사랑한다. 네 기도를 통해 그리고 나에게 항복하는 모습에 기뻐한다. 내가 너를 안내하겠다. 계속해서 나를 신뢰해라. 조금씩 강해지고 많은 십자가를 견뎌온 것에서 회복하고 있다. 작고 약한 가운데서도, 영혼은 강해지고 있다. 네가 이것을 보지 못하지만 곧 성장의 또 다른 단계에 들어갈 때가 온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할 것이다. 너희 여정의 또 다른 부분이다. 그동안 기도 속에서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라. 나는 이 기다림의 시간에 널 내게 가깝게 붙잡아둔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이 시간, 네 옆에 있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야,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라. 너는 이 시간을 되돌아보고 기도 속에서 조용하고 평범했던 순간들을 부드럽게 기억할 것이다. 영혼을 새롭게 하고 가족에게 선물로 존재함으로써 너의 정신을 신선하게 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있다. 나중에, 나의 적극적인 계획에 매우 바빠지겠지만 지금은 나와 함께 있어라. 나와 기다려라. 내 어린 양아, 나를 위로해다오. 나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아이가 많지 않다. 잠시 동안이라도 그렇게 해다오. 이것은 달콤하고 아름다운 시간이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좋은 아버지로서 너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고 내일 또한 그럴 것이다. 오늘, 나와 함께 쉬어라. 이것이 내가 주는 선물이며 네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사랑한다, 나의 작은 아이야.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

예수님, 이 말씀을 하실 때마다 제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은 저의 모든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고 당신은 우리 하나님이자 구원자이기 때문에 모두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당신은 사랑이고 모든 사랑은 바로 당신입니다.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작고 당신의 사랑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신은 완전하시고 거룩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십니다. 당신은 진실과 정의이시며 아무것도 없는 우주를 창조하고 하늘에 별, 태양, 달을 세우셨습니다. 당신은 사랑으로 우리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지만 우리는 죄로 인해 당신에게 감사하지 못합니다. 저는 종종 당신을 아는 것에도 불구하고 당신께 죄를 짓습니다. 주님, 안다고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께 죄를 지으면 얼마나 불쾌할까요? 예수님은 매번 저를 다시 받아주십니다. 시간과 또 시간을 반복해서 용서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의 인내와 자비는 무한합니다. 저는 당신의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당신은 끊임없이 제게 사랑을 쏟아부으십니다. 예수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제가 가진 것을 드리겠습니다. 결함과 상처가 있는 저 자신입니다. 받아주세요. 마치 아름답고 완벽한 선물인 것처럼요. 예수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당신의 자비와 사랑은 놀랍습니다. 소중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 사랑하는 구원자님. 최선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성심 가까이에 안아주세요, 예수님. 저에게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처럼 마음을 주셔서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매일 함께 있어 주세요, 주님. 절대 당신과 분리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한다, 내 작은 아가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의 평화 안에서 그리고 나의 기쁨 안으로 가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매일 기도하며 나에게 맡겨진 사명을 준비하고 네 가족은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한다. 최고의 준비는 기도와 희생과 거룩한 미사이다.”

예,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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