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제 예수님, 지극히 존귀하신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당신. 제가 당신을 찬양하고 사랑하며 경배합니다. 주 예수님과 함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수술 중 (이름 비공개) 곁에서 지켜주시며 회복 과정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핵전쟁을 위협하는 지도자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그들의 분노와 적대감을 잠재우소서. 그들에게 개종의 은총과 평화를 향한 갈망을 주소서. 아픈 모든 사람들과 특히 죽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하소서.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개종하고 평화를 얻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그들이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알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성모님의 승리와 그녀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통치를 이루소서. (이름 비공개) 곁에서 충실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를 향한 당신의 깊은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거룩한 미사와 성체를 모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선물입니다. (이름 비공개) 또한 함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견진성사를 준비하는 (이름 비공개) 를 축복하소서. 주님, 세상과 우리 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구 신부들과 성부님을 위해서도요. 사제와 수도자들 그리고 선교사들을 위해서도요. 그들에게 복을 내려 보호해주소서. 또한 전 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당신을 알고 사랑하고 하느님이 되도록, 그리고 성모님의 덮개 아래 보호받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당신과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의 마음 상태와 상관없이 모두를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제 부족함을 극복하고 마음속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여 당신과 형제자매들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게 해주소서. 예수님, 저를 성심 가까이 끌어당기시고 자신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죄와 교만으로 향하는 경향을 깨끗하게 정화해주소서. 제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점점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더욱더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모든 사람들과 믿음 밖의 모든 사람들이 성스럽고 사도적인 하느님의 교회로 들어오도록 해주소서. 저희를 당신 안으로 하나되게 해주소서, 예수님.

“얘야,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와 함께 있다.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니니?”

알 것 같아요, 예수님. 당신은 저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서 죽으셨어요. 하지만 당신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완전히 알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당신은 하느님이시고 저는 당신의 피조물이에요. 아마도 당신의 사랑을 얼마나 느끼는지 알 수 없을 거예요, 주님. 당신은 완벽하게 사랑하시고 저는 불완전해요. 당신은 순수하게 사랑하시지만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저를 사랑하신다고 믿어요.

네, 나의 아이야.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해서 네 곁에 머무는 거야. 나는 이 방식으로 내 모든 자녀들을 사랑해. 외롭고 고립되고 쓸쓸할 때, 이것을 알아두렴; 그때가 바로 내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나도 버려지고 혼자였으니, 나의 아이야. 그러니 혹시라도 네가 홀로라고 느낀다면, 내가 너에게 훨씬 더 가깝다는 것을 기억하렴. 어떤 기분이든 상관없이 이 생각을 위안으로 삼으렴. 내 사랑을 믿고 고립감을 느껴지는 모든 감정을 영혼들을 위해 나에게 바쳐라. 나는 그것을 허락한다, 나의 작은 양들아.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얘야,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안함과 불화와 다른 사람들을 해치려는 욕망이 가득하다. 나에게 집중하라. 내 눈을 바라보고 평화를 유지해라. 무슨 일이 있어도 주 하느님이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순종의 시대에는 나와 멀리 떨어진 많은 영혼들이 악마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유혹받는다. 어둠 속의 영혼들은 공허함을 채울 무언가를 갈망하지만 나를 구하는 대신 덧없고 거짓된 모든 것을 찾는다. 악마는 찾는 영혼을 감지하면 빠르게 움직이고 세상의 것들, 반짝이는 모든 것으로 그들을 유혹하고 잘못 따라가게 한다. 그리고 그의 거짓 약속에 속아 넘어간다. 영혼들이 기도하고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희생/회개하는 것을 바칠 때 나는 돌파할 수 있다. 하늘로부터 오는 은총은 하느님의 충실한 아이들 통해 일한다. 내 사랑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해라. 거룩한 미사는 매우 강력하다. 나의 신실한 사람들은 미사의 힘과 나에게 결합된 기도의 힘을 잊었다. 로사리오를 기도하고 자비의 찬송가를 바치고 당신의 헤어진 형제자매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라. 이것은 개종의 열쇠이며 마음의 개종은 평화를 향한 갈망으로 이어질 것이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어디에서든 기도해라. 때는 정말 늦었고 영혼이 위험에 처해 있다. 기도의 시간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감사합니다, 예수님 제 주님이시며 구원자! 더 많이 기도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얘야,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을 재앙들이 닥쳐올 것이다.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여 나를 알게 해라. 특히 지금처럼 그들의 마음을 열어 천국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라. 나와 멀리 떨어진 사람이 비극을 경험하면 종종 원망하고 분노한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믿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 영혼들은 고통의 시기에 매우 취약하다. 자녀들아, 어려운 시기에 사랑과 자선의 표징이 되라고 부탁한다. 친절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얘야들. 친절은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 이것은 은총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준다. 복음 메시지를 살아가고, 너희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가 되어라. 세상에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의 마음은 차갑다. 진리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데서 오는 참된 위로를 얻지 못한다. 모든 진리와 사랑의 근원인 나, 주 하느님, 세계의 구원자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섭리를 신뢰하지 않는다. 이 영혼들은 사랑에 목말라하지만 종종 자신들을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얼마나 아팠는지 몰랐다고 말하는 사람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은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 어렵지 않다, 빛의 자녀들아.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주기만 하면 된다. 사랑과 기쁨으로 바라보고 맞이해라. 친절한 말 한마디, 인사말이나 격려의 말을 해줘라. 진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존재하라. 불순종 시대에 사람들은 매우 자기 중심적이다. 미소와 그들을 알아차리는 선물, 우호적인 눈을 마주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은 사랑과 모든 사랑의 근원으로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얘야들, 이것은 너무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심지어 미소가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쉽지만 그렇게 하려면 정신적인 집중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라, 얘야들아. 너희는 매우 분주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이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서 너희를 산만하게 한다. 분주한 삶을 살아가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을 내가 너희에게 맡긴 실제 사명이라고 생각해라. 나에게 영혼을 얻기 위해 각 장소를 선교지로 만들어라. 나는 너희와 그들이 매일 만날 사람들을 사랑한다. 어쩌면 너희의 미소가 그들에게 인사하는 유일한 미소이거나 심지어 일주일 내내 처음이자 마지막 미소일 수도 있다. 꼭 기억해라.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어디를 가든 마음속에 나를 품고 다니거라, 얘야들아. 언젠가 다른 사람에게 미소를 짓는 것과 기쁨을 주는 것이 너희의 습관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서로 미소지으며 인정하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기쁨인가. 곧 친절한 말을 하기 시작하고 사랑의 행동이 뒤따를 것이다. 모든 것은 매일 자신의 필요가 아닌 외부로 초점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된다. 내가 너희에게 돌봐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형제자매들을 보살피는 데 집중하는 것처럼 말이다. 걱정하지 마라, 얘야들아. 미소에는 돈이 들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 그들이 너의 미소를 되돌려주지 않으면 어쨌든 베풀어라. 너무나 많은 어둠 속에서 이 세상에 사랑의 빛을 가져다줘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이미 내 사랑을 알기 때문에 웃을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하늘 전체가 이 시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 많은 은총이 너희에게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나의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라고 부탁한다.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한 다음 마음에서 오는 미소를 보여줘라. 그들의 영혼에 음악처럼 들릴 것이다. 내 작은 아이야, 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너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푸는지 놀랍게 생각한다. 그들은 이 사랑을 표현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그들에게 있음을 보지 않니?”

네, 예수님. 그들이 나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따라서 모든 사랑의 근원인 당신을 알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사랑 없이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제가 그들이 당신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마음속에서 사랑과 친절, 그리고 염려를 볼 때 당신이 가까이에 있고 언젠가 반드시 당신을 믿게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예수님, 아름다운 신앙의 선물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들의 눈을 열어 온 세상의 구원자이신 당신을 받아들이도록 해주세요.

"그래, 내 아이야. 정말 좋은 기도구나.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고, 내 자녀들이 이해하기를 바라는 건 이 사람들,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모른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보고 있다는 거야. 그들이 나를 믿지 않지만, 네가 내게 속해있다는 걸 아는 게 그들의 생각에 모순으로 다가올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함께 있는 기쁨을 누리는 건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벗어나는 거지. 너, 사랑하는 자,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그들이 자신들이 사랑하는 분을 거부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해. 당분간은 널 예외로 볼 거야. 언젠가 다른 진실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될 거고, 네가 예외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거야.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방식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러면 그들에게 나를 받아들이는 게 쉬워질 거야."

"보렴, 내 자녀들아, 이것이 왜 어려운 사람에게도 자유롭게 사랑을 주라고 부탁하는 이유야. 그들을 사랑하고 네 기쁨을 보여줘라. 기쁨과 사랑은 말하자면 '전염성'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은 들불처럼 퍼져나갈 거야. 불은 억제되지 않으면, 내 자녀들아 파괴적일 수 있어,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를 황폐화시킨 산불처럼 말이야. 하지만 통제된 불은 따뜻함을 주고 야생 동물을 막아줘.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춰주지. 내 백성 안에 있는 나의 사랑의 불은 마음속에 담긴 불과 같아. 이것이 어둠 속에 빛을 제공하고 차가운 마음에 온기를 주는 불이야. 반대로, 파괴적인 불은 악이 인류에게 하는 짓이지. 그것은 황폐화시키고 땅과 사람들의 마음을 메마르고 생명이 없게 만들어 버려. 이걸 허락하지 말아라, 내 빛의 자녀들아.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나의 사랑의 빛을 주어라, 왜냐하면 각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이이기 때문이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각 아이에게 삶을 선물하셨으니까. 그러니 형제자매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경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해라. 너희는 지금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빛을 퍼뜨리고,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서 여기에 있어. 이것에 집중해라, 내 자녀들아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대사들이니까. 너희는 나의 아이들이고 하늘 전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으로 창조된 사명을 수행하기를 바라고 있지. 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기꺼이 주어 그들이 나의 사랑을 알게 해라."

예수님, 당신의 사랑에 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당신의 메시지가 얼마나 단순한지 그리고 우리가 우리 밖을 내다보고 너무 산만해지는 것을 멈추면 사랑을 보여주기가 얼마나 쉬운지를 종종 잊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더 바깥쪽으로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가져갈 수 있도록요. 주님, 이 삶의 순례길에서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도 너를 사랑한다, 내 작은 아이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 자녀야. 나는 (이름은 보류됨) 나의 아들과 함께 있어. 네 가족을 지켜보고 있고 각 기도와 마음의 모든 소망을 듣고 있지. 기도를 계속하고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나의 모든 아이들과 함께 있어. 나는 가까이에 머물러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의 빛을 전달하는 자가 되어라. 이제 내 평화 안에서 가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긍휼이 되어라. 많은 슬픔과 사랑 부족 속에서 기쁨이 되어라. 나와 나의 어머니에게 가까이 남아 있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도 너를 사랑한다."

아멘 그리고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노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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