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 제단성체 안에 영원히 계신 예수님. 당신과 함께 있어서 좋아요. 저는 당신을 믿고 경배하고 신뢰하며 사랑합니다. 어젯밤 거룩한 미사와 성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예수를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 가족에게 그리고 특히 거룩한 성사를 통해 주시는 모든 은총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성체를 가져다주시는 당신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당신을 저희 백성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하는 모든 일에서 보호해 주세요. 저는 감독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목자님들을 위해서요. 또한 당신의 거룩한 교회의 진리를 말하고 그 결과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고 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인도하시고 지키시며 이끌어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 어머니이자 당신의 성모 마리아님의 가장 거룩한 덮개 안에서 보호해주십시오, 아무것도 그들을 건드릴 수 없게 하세요.
예수님, 저의 주님이시고 신이신 당신, 교황 프란치스코를 보호해주세요. 그분을 인도하시고 당신 진리의 빛 안에 머물도록 해주세요. 주님, 오늘날 당신의 거룩한 가톨릭 교회에는 큰 혼란이 있고 저는 성령께서 모든 오류를 드러내고 진리를 말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하나님, 당신은 진리입니다. 당신은 빛입니다. 당신은 사랑과 자비입니다. 주님, 당신은 생명입니다. 제발 주님,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주세요. 마태복음 복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옥 문이 내 교회를 이기지 못하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당신의 거룩한 교회를 보호해주세요. 예수님, 당신께서 약속하시셨고 당신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주님, 예수님 저희에게 좋고 거룩한 사제와 감독들을 보내주세요, 당신의 복음을 말하고 교회의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을요. 세상은 이것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 왜냐하면 우리는 살기 위해 그리고 멸망하지 않도록 당신께서 우리를 위해 세우신 교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에게 와서 도움을 주세요. 주님 어서 서둘러 저희를 도우십시오.
“내 아이야, 내 아이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신뢰하라. 너는 지금 나의 예언자들이 예고한 배교의 한가운데 있다. 내가 세운 그리고 영께서 계속 인도하시는 유일하신 참되고 거룩하고 사도적인 교회의 진리에 굳게 매달라. 나는 내 충실한 자들을 위해 거룩한 사제와 감독을 제공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와 함께 머물겠다. 그래, 나의 어린 양아, 정화 기간 동안 네가 아는 교회는 작아지겠지만 그것은 성스럽고 순수하게 만들어질 것이다. 가장 밝은 눈처럼 새하얗게 빛날 것이며 그 빛이 다시 세상의 빛으로 방사될 것이다. 신뢰하는 것이 필요한 거야, 내 아이야. 너는 내가 지시한 대로 육체적으로 이미 준비했다. 지금 내가 주는 시간은 영적인 준비를 위한 것이다. 많은 상실로 인해 이 갱신기는 너에게 고통스러웠지만 나의 아이야, 이것 모두 나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 은총의 시간이 기도하고 휴식하고 성찰하며 거룩한 미사에 자주 참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내 작은 아가야, 나는 분명히 이 시간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시간을 활용하라, 내 딸아 왜냐하면 그것은 너에게 주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치유의 시간이며 새로운 은사를 발견하고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나를 신뢰해라, 나의 딸아. 내가 항상 너를 위해 제공하지 않았니?”
네, 주님. 당신은 언제나 저를 위해 제공해주셨습니다. 때가 매우 궁핍했고 우리가 청구서를 지불하거나 우리 아이들에게 음식을 어떻게 공급할지 몰랐을 때도 당신은 언제나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공급하심과 당신의 사랑 그리고 당신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내 아이야, 나는 또한 너에게 네 믿음의 방식으로 제공할 것이다. 나의 거룩한 가톨릭 신앙에 충실한 사람들이 숨어 있고 사제를 찾기 어려운 때가 되면 내가 제공할 것이다. 내 남은 자들은 어머니님의 보호 덮개 아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야. 너는 나의 교회를 위한 큰 고난의 시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지만 너와 모든 나의 충실한 아들딸들도 은총이 넘치는 것을 또한 목격하고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지속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어둠을 비추는 빛이고 내 빛은 너와 다른 나의 충실한 아들딸들을 통해 빛날 것이다. 많은 책임을 맡고 전환점에 있는 당신의 목자님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라. 곧 그들은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내 아이야. 그들이 나를 택하고 믿음을 부인하지 않도록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주어라.”
예수님, 네,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당신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주님, 처음에는 제가 당신이 저에게 보여주신 성경 구절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틀렸고 제대로 듣지 못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잠자는 자에 대한 잠언 6장의 말씀과 간음 이후의 담론, 그리고 당신의 계명을 붙잡고 유혹받지 말라고 조언하는 7장 말씀입니다. 예수님, 정말로 그 구절이 당신께서 의도하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읽고 숙고한 후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당신의 신부입니다. 간음은 우리가 사도들을 통해 당신에게서 전해진 당신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가 당신의 가르침에 반대할 때 간음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예수님?
“그래 내 아이야. 게다가 나의 백성이 길을 잃으면 화해 성사를 통해 우리fold로 돌아와서 거룩한 영성체 안에서 나와 다시 합쳐진다. 교회 안에 있는 지도자들이 나의 양들을 잘못 인도하면 하나님께 가증스러운 간음을 저지르는 것이다! 내 아이야, 그들이 더러운 자들과 간음할 때 더욱 심각하고 중대하다.* 이것은 창조주이신 당신의 아버지께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이며 처벌받지 않을 것이니 하나님께서 영혼을 위해 긍휼히 여기셔서 백성을 바로잡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교회는 시련과 정화의 시간을 맞이할 것이다. 이제 다른 방법은 없다, 내 작은 아이야. 많은 시간이 자비로 인해 주어졌고 면죄 없는 당신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님의 중재 덕분이다. 나는 내 아이들의 기도를 들었고 그녀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보좌까지 가져왔다. 지금 나의 어린 양들아, 더 이상 시간을 줄 수 없으니 추가적인 시간은 심각하고 중대한 죄를 더욱 늘릴 뿐이다. 이것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이다, 내 딸아. 나는 당신에게 신자들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 그들의 목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촉구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유일하신 참된 하나님께 마음을 열도록 기도하라.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이것이 당신의 기도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 내 빛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을 살아라, 내 아이들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두려움 때문에 타조처럼 머리를 모래 속에 숨기지 마라. 이웃에게 손길을 뻗어라. 그들을 사랑으로 도와주세요. 관대하게 나누고 필요한 사람들과 당신이 가진 것을 공유하십시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너희를 공급할 것이다. 곧 친구와 이웃들이 큰 고통에 빠질 때가 올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물질적인 소유물을 잃을 것이다. 잠자리를 잘 수 있도록 집과 먹을 음식을 포함하여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관대하게 베풀면 내가 공급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양떼를 온갖 방법으로 보호 할 것이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불안해질 때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그러면 당신의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나와 함께 하는 평화가 없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평화를 줄 수 없을 것이지만 나의 평화와 함께 자신감과 명확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나는 지혜를 베풀고 성령의 인도에 마음을 열 수 있다.
자녀들아, 빛의 자녀들아, 내가 이 어려운 불순종과 반항의 시대에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내 안에서 머물고 나의 교회의 가르침을 굳게 지켜라. 또한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가까이 다가가렴. 그분께서 너희 손을 잡아 주시고 길 안내를 해주실 것이다. 큰 시련의 시대가 지나면, 그분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빛의 자녀들아. 그때에 너희는 쇄신의 자녀들이 될 것이다. 낙담하려 할 때 이것을 되새겨라. 믿음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고 아직 신앙으로 오지 못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다. 회개하는 무리 또한 셀 수 없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은총의 시대이다, 내 자녀들아. 낙담하지 말고 좌절하려 할 때 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나서 부활을 생각하라. 언젠가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슬픔은 큰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나는 이미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기억해라, 너희에게는 필요한 것이 모두 있다. 손에 잡힌 도구들을 사용해라. 거룩한 성경을 읽고, 성사(聖事)를 자주 받으며,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바쳐라. 성인들에게 도움을 청하여라. 내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모든 것이 있다. 무엇보다도 주 하느님과 나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이며 너희의 어머니가 함께 계시다. 평안하라. 나와 동행하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증과 지혜와 빛의 말씀에 대해.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상황이 암울할 때에는 우리 모두에게 당신의 사랑, 자비, 평화를 상기시켜 주세요.
“내 작은 양들아, 낙심할 때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그들을 도우렴. 이렇게 하면 다른 이에게 집중하고 그들의 필요를 돌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그들 안에서 나의 얼굴을 보게 되고 더 이상 낙담하지 않고 격려받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너와 네 가족이 나아갈 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채로 찾아올 것이지만, 나는 너의 ‘예’를 통해 공급해 줄 것이다.”
예,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이름 비공개) 나와 저는 다시 당신께 우리의 ‘예’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의 뜻을 행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를 예수님의 거룩한 심장과 마리아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에 가깝게 지켜주시고, 주님의 신성하고 거룩한 뜻 안에서 살아가도록 해주세요. 주님 저희는 당신을 사랑하며 더욱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당신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시도록 도와주세요, 즉 우리에게 보내시는 모든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채로 우리 길을 가로지르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당신은 아십니다. 주님 인도하시고 지시해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행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세요. 주님 어제 (이름 비공개) 씨와의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놀랍고 전화로 이야기하고 나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기뻤습니다. 오늘 오후 그녀와 함께 방문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소명에 감사합니다. 부디 그녀와 모든 종교 형제자매들을 축복해주시고, 해로운 일로부터 보호해주세요. 그녀가 (위치 비공개)로 다음 임무를 떠날 때 앞서 가시옵소서. 우리 우정이라는 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정말 소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환영한다 아이야. 내 평화 안에서 가라.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이 경우 저는 예수님께서 교회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충실함보다 죄를 선택하는 것을 “간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특히 우리의 목자들에게 예수가 사도들에게, 그리고 마그마리움을 통해 당신의 백성에게 전해 내려온 가르침에 충실할 것을 기대하십니다.
추가 성경 구절을 읽으십시오: 말라기 1, 2 & 3과 마태복음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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