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가장 성스러운성사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모든 창조물의 하느님이심을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 미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에게도 감사합니다, 하느님. 당신의 거룩하고 웅장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당신이 베푸신 은총과 자녀들에게 보여주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 매일 많은 소원을 품고 있지만 오늘은 성모님의 원죄 없는 심장이 승리하기를 간청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의 신성한 심장의 소원과 병든 모든 이들, 암 및 기타 중병을 앓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름은 생략). (이름은 생략)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그들의 가족에게 평화와 위로를 구합니다. 주님, 우리 나라와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시고 모든 폭력이 중단되기를 바랍니다. 무고한 아이들을 보호해주세요, 주님. 폭력 피해자들에게 치유와 위안과 평화와 위로를 베푸세요.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당신의 신성한 심장 가까이 그들을 인도하세요. 우리를 구원하소서, 오 주님. 아직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열어 회개할 은총을 받게 하소서. 복음인 구원의 좋은 소식을 보고 듣는 눈과 귀를 주세요. 제 주님이시여 많은 영혼들을 당신께 인도하세요. 예수님,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주님. 너무나 산만합니다.

“내 딸아, 내가 여기 있다. 나를 보렴.”

네, 예수님.

"나는 마음의 상태에 관계없이 모두를 환영한다. 내 자녀들은 아름답다. 못 보겠느냐? 나는 당신이 미소를 짓는 것을 감지해서 약간 재미있어하는 것 같구나, 나의 아이야. 그렇다. 나는 웃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성체 안에서 나를 경배하러 오는 아름다운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가져온다; 상처와 슬픔과 걱정, 기쁨과 업적과 실패까지도 말이다. 그들은 선물과 고난과 짐을 가져온다. 또한 마음속에 품고 온 소중한 사람들도 함께 가져온다. 내가 경배 앞에서 만날 때 말이다. 내 자녀들이 나와 함께 앉아 나를 위로해주는 것을 매우 기뻐한다. 나는 성체 안에서 나를 경배하는 이들에게 많은 은총을 보낸다. 그것은 나의 기쁨이며, 따라서 산만함과 소음, 속삭임도 괜찮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내 백성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기 때문이다."

(경배에 매우 충실히 오는 노부부가 [크게] 웅얼거렸고, 그만두자마자 책을 펼쳤는데 [매우 오래된 책으로 종이가 바삭바삭했다] 그리고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읽기 전에 여러 페이지를 살펴봤는데,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가 너무 커서 거의 웃겼습니다. 그녀는 귀한 영혼이고 여기서 만나는 것을 항상 기뻐합니다.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는 동안 내 기도 이웃은 몸살과 통증, 날씨 등에 대해 불평합니다. 내가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했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그는 이것을 통해 나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 관점을 주셔서요. 요즘 정말 간절히 관점이 필요해요. 주님, 부디 (이름 비공개)가 직면한 상황을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이 아시다시피 그들은 억울하게 고발당하고 있어요. 예수님도 억울하게 고발받으셨잖아요. 그들의 보호자이자 목자, 피난처가 되어주세요. 이 매우 어려운 시련 속에서 그들을 지켜주세요. 예수님, 그 가족은 너무나 거룩해요.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성모 마리아의 말씀에 귀 기울여요. 부디 이 불공정한 사건을 해결하시고 일찍 종결시켜 주세요. 제발, 예수님. 걱정과 근심이 많아요.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당신께 바치는 것이에요, 예수님. 하지만 주님의 뜻이라면, 그들에게 알려진 것보다 더 빨리 이 잔을 넘겨주세요. 평화와 기쁨을 주세요, 주님. 예수님, 세상에는 당신에 대해 가르치고 자녀에게 성스러운 가톨릭 교회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는 선하고 거룩한 부모가 너무나 부족해요. 그들은 아이들을 해로부터 보호하며 가족에게 큰 타격을 준 문화적 질병으로부터도 보호하죠. 이 가족은 착하고 고귀하며 거룩하고 정의로워요. 예수님, 제발 적의 손에서 구해주세요. 적은 오직 해악과 죽음 그리고 파괴만을 추구해요. 진실이 거짓보다 승리하게 하시고 아름다움과 빛이 추함과 어둠보다 승리하게 하시며 이 상황과 전 세계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선이 악보다 승리하게 해주세요. 주님, 저는 넝마를 걸친 거지처럼 당신께 나아가 성스러운 발 앞에 몸을 던집니다. 큰 자비를 간청하며 (이름 비공개) 가족에게 자비가 베풀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 구원자여요. 주님은 저보다 더 많이 사랑하실 거에요, 당신은 하나님이니까요. 당신은 사랑입니다. 예수님, 이건 정말 어려워요. 이건 극도로 무거운 십자가예요. 어깨에서 내려주세요, 주님. 견디기에는 거의 너무 버거울 정도예요. 그들에게 위로를 보내시거나 이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갈 시몬을 보내 주세요, 예수님. 제거되기를 기도하지만 제거되지 않더라도 더 가볍게 해주세요.

“내 작은 양들아, 고난은 정화의 과정을 거치게 하고 영혼들이 나, 고통받는 종과 가장 가까워지도록 이끌기 때문에 의미가 있단다. 너희는 고난이 가져오는 많은 유익을 잘 알고 있으니 내가 더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나는 그들의 기도를 듣고 있고 너희의 기도도 들려주고 있다.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다, 내 아이들아.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야. 나의 어머니께서 겪으신 고난을 되새겨 보렴. 그녀께서는 이 시련 속에서 큰 위로를 가져다주실 수 있단다.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다.”

예수님, 제 기도와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안심시켜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내 아이들아, 세상은 지금 더 많은 기도와 단식으로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단다. 사람들에게 평화를 위해 금식하도록 격려해 줘라. 세상에서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나는 이것을 반복해서 말했고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도 그렇게 말씀하셨지. 악행이 전 세계적으로 자행되면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단다. 내 적은 나를 알지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 속에서 활동하고 있어.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께서 당신의 아이들에게 기도와 단식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녀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악은 계속 심화되고 있단다. 이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란다, 내 빛의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를 세상에 퍼뜨리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희생해야 한다. 사랑이 세상을 지배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금식하며 성사로 돌아가야 한단다. 내 아이들아, 평화와 사랑은 불처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지만 그것은 너희에게 달려 있다. 그것은 곧 일어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달려 있단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적의 손을 통해 더 많은 고난과 폭력, 유혈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결국 나는 평화와 사랑을 회복하겠지만 기다리면서 ‘오, 괜찮아질 거야. 무슨 일이든 일어나겠지. 하나님께서 통제하고 계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거야. 그의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할 테니 조용히 인내하며 기다릴 뿐이야.’ 안 돼! 그런 태도를 취하지 마라. 많은 영혼들이 구할 수 있었지만 잃어버릴 것이다. 내 아이들아, 이것은 내가 ‘광주리를 뒤집는 빛을 감추는 것’이라고 부르는 태도란다. 그것은 기도하기 위해 적에게 충분히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도우려고 하지 않으며 심지어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지 않는 미적지근한 자들의 태도이다.”

“깨어나서 깨달아야 한다, 내 아이들아. 선과 악 사이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그것은 직접적으로 나의 자녀들과 창조물에게 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야.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너희 기도로 땅에 묻힌 영혼들을 덮는 것이란다. 어둠 속으로 내 빛을 불어넣어야 한다. 내 빛을 숨기지 마라, 아이들아. 그렇지 않으면 앞선 자들보다 나아질 게 없으니 악의 진전을 막으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그들이 말이야. 행동할 시간은 지금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바로 이 순간이 있단다. 너희는 적의 힘을 보고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행동해라, 내 아이들아. 시간이 다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다. 우리는 영적인 승리를 위해 우리의 모든 자녀들에게 신성한 은총으로 채워줄 준비가 되어 있지만 너희는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의 하나님께 ‘예’라고 말해야 한단다. 적의 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전능하시다. 나는 내 빛의 자녀들을 통해 일한다. 나의 승리는 사랑, 빛, 생명, 평화와 기쁨을 가져온다. 나의 적은 증오, 어둠, 죽음, 갈등과 절망을 가져온다. 이것들은 단순한 말이 아니란다, 내 아이들아. 그것은 진실이다. 그래, 나는 평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방법은 나의 자녀들에게 달려 있다. 계속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영혼에게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군대에 입대하라는 초청을 받고 있단다. 너희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계획에 협력하라는 초청을 받고 있는 것이란다. ‘어떻게?’라고 묻겠지? 기도하고 금식하며 세상의 악으로부터 분리된 성사적이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서 말이야. 너희는 당신의 구세주인 나에게 너희 거룩한 삶으로 증거해야 한다. 목격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 너희는 거룩함, 겸손, 평화와 기쁨 속에서 살아야 한단다.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 진실을 말하고 나의 사랑과 함께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이 되어라. 그들에게 내 진리를 가져다줘라. 세상은 진실을 인식하기 어려워한다. 세상은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단다. 어둠 속에 사는 자들은 결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내 빛의 자녀들아. 하지만 사실이야.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는 형제자매들을 최대한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해를 끼치려고 하니 조심도 해야 한다.”

“매일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칩니다. 거룩한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송을 매일 바치세요. 가능하다면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최소한의 일이라는 걸 약속한다. 지금이 긴급한 때입니다. 기도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나의 모든 빛의 자녀들은 기도 전사들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내가 묻는 질문은 너희가 책임을 받아들일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성부께서 사랑으로 주신 사명을 완수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사명 중 일부에는 기도가 포함됩니다. 이제 세상에 기도 담요를 덮을 때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상이 무고한 자들의 피로 뒤덮일 것이다. 너무나 많은 순수한 영혼들이 낙태라는 홀로코스트로 이미 사라졌습니다. 악의적인 분노에 의해 조장되는 불필요한 폭력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순수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악 때문에 너무나 많은 순정한 목숨이 앗아가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들아, 꼭 이렇게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내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세우신 계획이 아닙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이 날을 위해 사도들을 양성하고 계십니다. 빛의 너희 자녀들은 성모님의 작고 거룩한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작은 사도들이 악마와 그의 모든 하수인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나의 어머니 군대의 어린 아이들에 의해 적대자와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패배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의 무기고는 무엇입니까?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송입니다. 내 아이들아, 이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모든 민족이 하나의 믿음, 하나의 하나님, 하나의 세례 아래 통일되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창조가 창조의 초기에 그랬던 원래 아름다움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을 상상하고 나서 가능하다고 믿으세요. 왜냐하면 하나님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요청했듯이 기도하도록 영감을 받도록 믿어야 합니다. 기도는 너희의 영적 성장을 촉진합니다. 성령의 빛은 햇빛과 같고, 또한 너희의 영적 성장에 필요합니다. 만약 너희가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내 지시를 받지 못하며 방향 없이 방황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왕국을 발전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어둠의 왕국의 확산을 막는 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빛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를 따르는 한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이 때입니다, 내 아이들아. 형제자매들이 어둠과 죄 속에서 죽어가는 것을 무관심하게 지켜보지 마십시오. 복음을 살아가세요. 복음을 나누세요. 나를 나누세요. 나는 좋은 소식입니다. 나를 모든 나라로 가져가세요. 세상 구석구석으로 나를 가져가세요. 옳고 선한 일에 맞서 싸우고 악을 거부하세요. 나를 따르는 것은 관람 스포츠가 아니라 너희의 참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제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믿음의 영웅이 되라는 이 부름에 응답하십시오. 이 부름에 답하고 나의 왕국을 가져오려는 노력에 대해 풍성하게 축복해 주겠다. 언젠가는 나의 왕국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다시 통치할 것입니다. 너희 모두가 사랑의 위대한 부흥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예수님, 당신의 빛과 사랑과 진리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살게 해주신 십자가에서의 죽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부활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고 따르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땅에서 우리의 삶이 끝날 때까지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 봉사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을 따라 성모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고맙다, 내 작은 어린 양아. 이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제 평안히 가렴.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아멘. 할렐루야. 하늘과 땅의 주 하나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영원부터 지금까지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분이십니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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