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나의 예수님, 성체성사 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주님. 저는 당신을 믿고 경배하고 찬양하며 사랑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한 예수님. 지난 한 주 동안의 사건들을 통해 저를 인도해 주시고 좋은 목자가 되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와 남은 인생 매일매일 저를 이끌어 주세요. (이름 비공개) 님의 회복에 있어서 작은 발전의 조짐들이 보여서 감사합니다, 주님.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는 여전히 당신 안에서 희망과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을 치유해 주세요, 예수님.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여요. 아무것도 당신에게는 너무 어렵지 않습니다, 주님.

성 파드레 피오 신부님, 격려해주시고 (이름 비공개) 님의 중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저에게 정말 아름다운 영적 아버지셨고 모든 것을 해주시며 존재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제가 아는 병들거나 고통받는 각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당신께 데려와 (이름 비공개) 님과 세상의 모든 환자들에게 치유 은총을 구합니다; 특히 자신을 위해 기도할 사람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요. 그들을 치유해 주세요, 예수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도록 위로하고 달래주세요. 주님, 남편을 여읜 (이름 비공개) 님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녀와 자녀들에게 복을 내려 위로해주세요. 큰 상실과 슬픔의 이 시기에 그들을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각 사람들의 필요를 다 아십니다. 이 세상 삶으로 죽고 오늘 당신 앞에 설 자들에게는 천국의 기쁨에 들어가도록 각각의 필요를 채워주세요. 생명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쳐 얻어주신 구원의 은사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겸손한 양들이시여요. 주님, 우리는 상처 입고 더럽혀지고 때로는 냄새나는 양들인데 우리가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것에 찬양하며 또한 그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성사 생활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보혈로 저희를 씻어주소서. 언젠가 흰 옷을 입고 천국에서 당신의 거룩한 왕좌 근처에 서서 당신을 찬양하고 우리를 큰 고난 속으로 인도해주신 것에 감사하는 요한계시록의 성도들처럼 되게 해주세요. 영웅적인 사랑과 용기, 강인함과 평화를 위한 은총을 주소서. 혼란스러운 마음들을 목자의 자신감을 갖는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당신께 충실하고 순수한 마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하나님. 예수님, 저의 미지근함을 당신 사랑의 불로 바꿔주세요.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신 뜻대로요. 왜냐하면 당신의 숭고한 뜻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니까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 딸아,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 이번 주는 힘든 한 주였단다, 내 아이야. 혼자라고 느끼고 고립되고 어둠 속에 있다고 느꼈지만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었다. 나는 너를 나의 거룩한 심장에 가까이 끌어당겨 안았지, 아가야. 당신의 우정을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당신은 저의 친밀함을 감지할 수 없었더라도요. 자라고 있구나, 내 아이야. 나를 향한 네 사랑도 커지고 있다. 너는 이것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린 양아, 사실이다. 나는 상황이 어떻든 느껴지는 것과 상관없이 널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것은 성장이란다, 가장 소중한 아가야. 이렇듯 조용히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은 많은 시련과 시험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나는 사랑이다.”

예수님, 이거 잘 모르겠지만 정말 믿어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겪는 어려움이 많아질수록 당신에게 더 의지하게 되고 제가 얼마나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인지 깊이 알게 됩니다. 제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어떤 일도 시작할 수도 없으며, 당신께서 저를 통해 역사하지 않으시면 사랑의 행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성장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제가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실패했던 때뿐이에요, 예수님. 그럴 일이 너무 많고 모두 제 책임입니다. 어떤 성공도 당신의 것이고, 예수님, 저를 사용하신 모든 순간에 대해—심지어 제 의지와 상관없이—당신의 친절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없이는 숨을 쉴 수도 없을 거예요. 주님 없이는 즉시 죽겠지만, 예수님, 제가 그렇게 결정하셔도 괜찮아요. 당신 팔 안에서 쓰러질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게 저에게는 전부입니다. 당신의 뜻은 항상 사랑이고 어떤 모습으로 보이든 가장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완벽하고 무조건적이에요.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주님. 모든 사람과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 대해 그렇게 믿어요. 주님, 제 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고 이 관용을 허락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기도하든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안 돼” 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계속 구하겠습니다. 결국에는 당신의 뜻이 완벽합니다. 항상 (거의) 당신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병자, 고통받는 자, 죄인에게 베푸신 긍휼로 가득 찬 복음 이야기들을 근거로 치유하시려는 당신의 의지에 기대어 기도합니다. 저는 구걸하는 사람처럼 계속 나아갈 것이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던 집 지붕을 통해 친구를 들여보냈듯이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선하심과 자비에 의지하고 몸이든 마음이든 영혼이든 병자들에게 대한 당신의 큰 연민에 의지합니다. 치유해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치유해주세요.

“내 어린 양아, 네 심장은 아픈 사람들과 치료사가 필요한 사람들—즉 내 이름으로 고치는 자들—을 향한 사랑으로 무겁구나. 네 마음은 형제자매들을 위해 짊어지고 있는 이 사랑의 무게에 신음하고 있구나. 이제 그 부담을 나에게 맡기렴, 딸아. 기쁨이 너의 마음에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걱정거리가 주는 슬픔은 주 안에서 기쁨의 여지를 남기지 않을 것이다. 내 기쁨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라, 아이야. 그래야만 네 마음속에 기쁨을 위한 은총이 뿌리내릴 수 있다. 이렇게 놓아주고 나에게 맡기는 것은 또한 신뢰와 믿음의 행위이며 내가 존중할 것이다.”

예, 예수님. 말씀하신 대로요. 주님, 지금 제 마음에 있는 짐들을 당신께 맡깁니다. 이 모든 것—이러한 부담을 포함하여—이제 모두 당신 것입니다. 예수님, 제가 당신께 드리고 강하고 유능한 팔과 치유의 손에 맡깁니다. 이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새롭게 해주세요, 예수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쳐주시고 몸속 모든 세포를 회복시켜 주시며 필요하다면 병든 세포도 재창조해주세요. 모두 당신 것입니다, 제 주님 그리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치유하시든지 천국에서 치유하시든지 예수님께서 그들의 영혼과 그들을 통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하세요. 그들은 당신의 것이에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 딸아, 이제 내 뜻이 자유롭게 작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네가 원하는 것을 움켜쥐고 있었지.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의지는 내 뜻과 하나가 되어야 해.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해야 하고, 항상 내 뜻대로 해야 한다네. 내 자녀들이 그들의 욕망에 집착할 때,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욕망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너희 인간의 의지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장애물이 될 수 있다네. 다른 사람을 위해 바라는 일이라도 종종 근시안적이고 궁극적인 선이 아니란다. 그 이유는 단순한 인간은 완전하게 볼 수 없고 내가 가진 지혜와 지식이 없기 때문이지. 어떤 영혼의 가장 깊숙한 비밀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따라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네. 이것 때문에 내 뜻대로 해달라고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네 요청을 하렴. 모든 것을 나에게 가져오되 결국에는 ‘하지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고 말하라. 나는 나의 고난 속에서 너희에게 이 예를 보여주었단다. 나는 인간의 의지로 희망했던 바를 내 아버지께 구했지만, 신성한 의지에 따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고 기도했네. 나의 인성과 신성을 통해 나는 그의 뜻과 하나가 되었지. 이것이 내가 모든 자녀들이 해야 할 일이다. 나는 완전하게 아버지를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나와 그는 하나이기 때문이지. 너희는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이유로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하나님의 의지와 합일해야 한다네. 인간은 각 상황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무한한 선함과 자비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다네. 왜냐하면 나는 온전한 사랑이고 모든 사랑은 나이기 때문이지."

예수님, 가르쳐주시고 제가 제 의지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움켜쥐고 있었고 마치 제가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아는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 또한 우리가 원하는 것(필요한 것)을 기도하고 모든 것을 당신께 가져오라고 말씀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만 결국에는 항상 당신의 뜻대로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 내 아이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말하고 기도한다고 해도 여전히 자신의 의지를 움켜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가 때로는 어렵다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기도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고 싶구나. 이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렴, 내 자녀들아.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당신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나에게 보여주고 가르쳐달라고 요청하라. 결국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선을 바랄 때 영혼이 천국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 아닌가? 그래, 물론이지 내 자녀들아. 너희는 이미 알고 있으니 각 영혼을 위한 최상의 선을 기도하고 그들의 영혼 안에서 나의 뜻대로 해달라고 기도하라. 아기야, 나의 사랑을 믿어라. 나의 사랑이 어떤 인간의 사랑보다 더 강하고 순수하다는 것을 신뢰해라. 그러면 완전하게 통합되어 있고 아버지와 성령과 하나인 나의 의지가 각 영혼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을 신뢰해라. 나에 대한 이러한 완전한 신뢰를 통해 (너희의 의지의 동의로) 나는 모든 것을 거룩하고, 신성하며 완벽한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너희에게 허락한다네. 이해하겠니, 나의 어린 양아?”

네, 예수님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시고 이미 어떤 식으로든 행동할 자유가 있지만 인간 안에 자유 의지를 창조했기 때문에 당신은 우리가 할 수 있고 우리를 창조한 사실에 따라 그럴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침해하지 않으시죠. 우리가 우리의 우월하고 완벽한 당신의 뜻으로 우리의 의지를 넘겨줄 때 이것이 하나님께서 무예약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합니다. 주님, 당신은 신이고 당신은 우리를 불문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개념입니다만 당신이 창조하신 원칙에 반대해서도 갈 수 있습니다만 완벽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우리의 결함과 실패를 통해 당신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결국 우리가 성장하고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성숙해짐에 따라 작은 방식으로 당신의 뜻을 신뢰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자비의 희년 동안, 주님 우리는 믿음과 희망 그리고 기쁨 안에서 당신의 거룩한 의지와 합일되어 지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 내 아이야. 너는 이것을 잘 설명했구나. 나의 가르침을 이해한다네. 지금 마음이 좀 편해졌니?”

그래, 예수님, 지금은 괜찮아요. 이대로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 앞에서만 겨우 이해하는 것 같아서 두려워요. (이름 비공개) 병실에 들어가 그의 혼란스러움과 불명확함(혹은 그렇게 보이는 것), 그리고 고통을 겪게 되면 완전한 치유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압도될까 봐 걱정돼요. 지금 이해하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뜻에 완전히 맡기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그것이 완벽한 사랑이라는 걸 알아요.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걸 깨닫게 해주세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설명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 주님은 제 마음을 아시고 저는 말솜씨가 좋거나 명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표현하기 전에 당신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이미 아시니 저에게 필요하지 않아요, 예수님.

“그래, 내 아이야. 나는 모든 걸 이해한다. 나는 모든 걸 본다. 나는 모든 걸 안다. 또한 사랑의 눈으로 보고 네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선함이지 악한 것이 아니다. 너는 용감한 작은 비둘기구나, 나의 의도는 선하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모든 일이 괜찮아질 것이다.”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구세주님. 다시 한번 당신은 다른 사람이 없이 당신 앞에서 짧은 시간을 축복해 주셨어요. 이것은 복입니다, 주님,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감사해요! 친구 (이름 비공개)가 지금 여기에 있어서 안심이 돼요. 그녀를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예수님, 저는 가끔 연로하신 영혼들을 생각하고 어머니께서 너무 젊은 나이에 천국으로 데려가신 것에 슬퍼합니다. 당신께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 천국에서 함께 계시는 것을 기뻐합니다. 저는 노인분들을 정말 좋아하고 오래전에 그녀는 늙을 때까지 살 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던 날들을 기억합니다. 그녀의 가족에게 장수 유전자가 있었어요. 또한 그녀가 이미 천국의 충만함을 누리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제 이기심을 깨닫습니다. 천국을 경험한 후에는 여기에 있고 싶어 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도 제가 이런 경우일 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녀의 긴 삶) 인생은 매우 연약해요, 주님. 일이 예상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당신의 영광스러운 뜻이 완벽함으로 승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님.

“내 작은 양들아, 나의 가르침에 마음을 열어주셔서 고맙다. 너는 스펀지 같아서 진리의 물을 흠뻑 흡수한다. 네 열정은 나에게 기쁨을 준다.”

저는 기쁩니다, 예수님. 이제 당신이 저에게 가르쳐 주시는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은총을 보내주세요. (예수가 웃고 계신 것 같아요. 그는 제가 노력한다는 걸 아시지만...) 글쎄요, 이것도 당신께 의지하겠습니다,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당신은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늘 저에게 더 이상 말씀하실 것이 있습니까?

“그래, 내 작은 아이야. 이번 한 주 동안 내가 너에게 줄 은총의 작은 기적을 주의 깊게 살펴라. 알아차리고 주목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나는 이번 한 주에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쏟아 부을 것이다. 나의 말씀을 기억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예수님, 이미 이번 한 주 동안 달콤한 보물을 주셨어요. 저는 (이름 비공개)가 (이름 비공개)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고 (이름 비공개)의 손을 쥐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의 미소를 지으려는 노력을 봤는데, 그것은 (이름 비공개)에게 예상치 못한 기쁨으로 가득 차게 했습니다. 이것들은 저에게 귀중한 선물입니다, 예수님. 제가 그 순간에 함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매우 사려 깊습니다, 예수님. 주의를 기울이고 경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쓴맛조차도 제게는 소중합니다, 주님, 왜냐하면 모든 선함이 당신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예수님은 항상 쓰디쓴 것 다음에 단맛이 따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내 작은 양들아, 나를 너의 진정한 목자로 허락하라. 내가 이끄는 곳을 따라가고 잠시도 망설이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나의 양들을 단 한 마리조차 길 잃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게 믿음을 갖고 육체적인 약함과 고통 때문에 나를 따르는 것이 어려울 때는 내가 너를 안아 주겠다.”

예수님, 제 힘이 다 떨어져서 당신께 기대고 있어요. 심장이 오직 당신만을 따라가기를 원하고, 당신의 아름다운 음성이 마음속에 분명히 들려도, 당신께서 가시려는 곳으로 갈 힘이 없어요. 하지만 당신께서 저를 안아 주신다면 기꺼이 어디든 따르겠어요.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 해도 괜찮아요. 당신께서 저를 안아 주시면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당신과 함께 있고, 당신께서 이끄시니 길이 더 쉬워지거든요. 제 눈으로 길을 볼 필요도 없어요, 주님. 그저 당신만 바라보면 돼요. 예수님, 때로는 우리가 어떻게 어디로 갔는지 전혀 알 수 없을 때가 있어요. 마치 살기 위해 당신께 매달린 것처럼 느껴지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지만 어쨌든 올바른 곳에 도착했어요. 정말 놀라워요, 예수님. 저는 눈 가리개를 쓰고 인생을 살아가는 기분이지만 어떻게든 헤쳐나가고 있고, 그건 당신께서 저를 안아 주셨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요.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때(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너희를 안아 주고 내 모든 자녀들을 한 명씩 모두 안아 줄 것이다. 필요한 것은 믿음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에게 구하면 내가 너희를 안아 주겠다. 나는 빛의 자녀들아, 사랑한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심지어 아직 나와 함께하기로 결정하지 않은 내 모든 자녀들도 사랑한다. 목자님께 마음을 열어라. 네가 간구하고 내게 마음을 연다면 영원히 너희를 사랑하고 보호할 것이다.”

“빛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주변에는 큰 어둠이 드리워져 있다. 내가 새로운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너희의 관찰에 확신을 주고 싶다. 어둠이 있고,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어둠이다. 나는 빛이다. 나는 어둠을 꿰뚫고 태양이 안개를 날려 버리듯이 나의 빛은 어둠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어둠이 사라질 때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오지 않았다. 하지만 힘내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너희에게 내 빛을 지니도록 부탁한다. 나는 이 빛, 충실한 자녀들로부터 나오는 작은 광선을 보고 어둠을 꿰뚫어 하늘로 비추는 것을 본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보인다. 특히 나의 신자들이 모여 마음으로 미사에 참여할 때 더욱 그렇다. 하늘로 향하는 빛의 광선이 향처럼 올라간다. 너희의 기도, 사랑, 친절한 행동은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기억하라, 내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의 모든 사랑을 모아 기도를 묶고 이 작은 불빛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위대하고 강력한 빛과 합쳐져 어둠이 사라질 것이다. 이 과정은 시작되고 있지만 폭풍우가 먼저 오고 이미 그 시작 단계에 있다.”

“폭풍은 먼저 어두운 구름으로 시작되고, 바람이 점점 거세져 때로는 매우 격렬해질 수 있습니다. 하늘은 더욱 어두워지고 아주 어두워지면 아름다운 번개가 하늘을 밝힙니다. 이 섬광들은 짧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천둥소리가 들리고 때로는 집 안의 모든 창문이 깨지는 듯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비가 쏟아져 땅을 적시고 때로는 홍수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보통은 큰 물웅덩이를 만들 뿐입니다. 내 자녀들아, 두려움을 주는 폭풍도 있고 사람들은 몸을 숨기고 기도합니다. 보통 그(폭풍)는 지나갑니다만, 지난 후에는 공기가 더 신선해지고 땅이 깨끗해집니다. 영적인 폭풍과 큰 절정인 심판의 시대 또한 그러하며, 폭풍의 정점을 가져올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 있으세요. 나를 믿으십시오.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내게 대한 사랑과 신뢰심으로 피난처를 제공하십시오. 폭풍 속 다른 사람들을 위한 항구가 되십시오. 지난 후에는 땅이 정화될 것이고, 또한 나의 백성들의 마음도 그러할 것입니다. 땅은 깨끗해지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삶이 회복될 것입니다. 내 자녀들아, 과도기를 견디되 기쁨으로 그렇게 하세요. 이 기쁨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기쁨이 없다면 나에게 기쁨을 위한 은총을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먼저 마음의 짐과 무게를 내려놓음으로써 기쁨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내가 그 공허함을 기쁨, 평화와 사랑으로 채워달라고 간청하십시오. 나를 따르는 데 필요한 것은 이것뿐입니다: 신뢰, 평화, 사랑, 믿음과 기쁨. 이들은 성령의 열매이지만 이러한 선물은 갈망해야 합니다. 주는 자는 주기를 원하지만 씨앗이 바위 토양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여십시오. 나를 찾으세요. 아름다운 삶에서 나의 뜻을 행하라고 나에게 요청하십시오. 기도로 당신의 마음의 흙에 물을 주세요. 내 음성에 귀 기울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에 내 음성을 들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적이 어둠 속에서 숨어다니며 당신들의 영혼을 탐식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를 가까이 따라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여십시오, 그러면 내가 폭풍 속에서 기다리기 위해 나의 어머니 보호 망토 아래로 당신들을 인도하고 안내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나를 따르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을 찬양합니다, 참 하나님이자 진정한 인간이신 분. 우리 목자장님이 되어주시고, 우리 주님, 구원자와 왕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순수한 마리아 어머니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으십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기대고 있습니다, 예수님 그리고 내 발이 갈 수 없는 곳으로 가기에 너무 약할 때 나를 짊어지고 다니시라고 간청합니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은 위험하지만 당신의 팔 안에서 당신께서 원하시는 어디든 갈 것입니다. 단지 당신과 함께 데려가 주시기만을 바랍니다, 예수님. 당신 스스로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잠시라도 내 눈을 돌리지 마십시오, 주님. 나는 당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주님 하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오직 당신과 함께, 예수님 왜냐하면 당신이 나를 위해 그것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의 친구여. 사랑합니다. (당신은 힘든 일을 해내십니다!)

“어서 와요, 내 가장 어린 아이야. 나는 너를 잠시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길이 너무 험할 때 나를 짊어지고 다니겠습니다. 내가 자녀들을 실패하도록 만들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길을 가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나는 좋은 목자입니다. 인도하고 보호하며 당신에게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나를 따르세요.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조심하세요, 내 아이야 이번 주의 은총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구원자여. 감사합니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둘을 축복합니다. 당신들의 구원자의 평화와 기쁨 안에서 가십시오. 사랑이 되세요, 자비가 되세요, 기쁨이 되세요.”

아멘과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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