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복되신 성체 안에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 사랑하고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제 왕이신 예수님. 부디 당신의 심장에 거처를 마련해 주세요, 저의 왕이시여. 주님의 영혼을 다스려주세요. 당신의 사랑으로 온 존재를 정화하여 내 안에 어둠 한 조각도 남지 않게 해주소서. 왜냐하면 당신의 사랑 없이는, 모든 것을 태우시는 그 사랑 불꽃 없이는 제 마음은 빛과 사랑이 텅 비어 버릴 테니까요. 주님의 사랑 불로 저를 완전히 소비시켜 주세요, 온전히 그렇게 하셔서 내 안의 모든 것이 오직 당신 것만 되게 해주세요, 주님. 예수님, 당신을 통해 사랑하지 않으면 저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복되신 어머니시여, 카나 혼례에서처럼 예수님께 말씀하셨듯이 ‘아들아, 포도주가 없구나.’ 제 마음속의 예수님께 '아들아, 그녀에게는 사랑이 없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당신의 심장이 너무 부족한 저의 심장을 가져가 새로운 사랑으로 채워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분의 사랑으로요. 복되신 어머니시여, 그는 완전히 제 작은 돌심을 회복시키거나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낡은 가죽 부대에 새 술을 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가죽 부대가 늘어나고 찢어질 테니까요. 그것은 그분의 사랑이 너무 완전하고, 충만하며, 광대하기 때문에 새로운 심장에 들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약하고 섬세하여 확장될 수 있는, 유연하고 탄력적인 마음 말이죠. 그래야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엄청난 내용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복되신 어머니시여, 당신이 이것을 예수님께 부탁하시고 저에게 좋다면 예수님은 당신의 요청대로 하실 것입니다. 복되신 어머니시여, 모든 자녀들이 이처럼 예수님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방식과 똑같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온전히 그분과 같아져야 한다면, 그것은 또한 우리도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분이 사랑하시는 방식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사랑으로 시작됩니다. 단순히 약하고 결함이 있는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라 당신의 신성한 사랑 말입니다. 그러므로 복되신 어머니시여, 저를 위해 이것을 부탁하신다면 저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요청하는 어떤 것도 다 하시니까요. 가장 소중한 어머니시여,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아셔야 합니다. 당신은 완벽한 어머니이고 모든 좋은 어머니는 자녀들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 주님의 아름다운 어머니시여? 만약 이것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면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우리 하늘 어머니인 당신에게는 해당됩니다. 부디 복되신 어머니시여, 예수님께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달라고 간청드립니다만 단순히 어떤 마음이라도 아닌 새로운 심장을요. 그것은 새롭고 순수해야 하며 적어도 일부라도 (아마 아무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담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제 삶의 어머니시여, 부디 저를 위해 이것을 부탁하시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구걸하는 어린아이로 나아갑니다.

“얘야, 울지 말고 슬퍼하지 마라. 네가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고 있고, 그 사랑이 너에게 필요하다는 것도 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예수님이 부탁하시는 일을 얼마나 간절하게 하려고 하는 딸아, 내가 예수님께 청할게. 너무나 애쓰고 힘써서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네 모습도 잘 알아본단다. 이 특별한 사랑의 은총 없이는 예수님이 너에게 원하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고 될 수도 없는 것도 알고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안해져라, 이미 그분을 청했으니까. 그래, 내 아이야, 보다시피 예수님은 네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시고, 당신의 자녀들 모두를 위해서도 그러신 거야. 나 또한 그걸 원한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다 바랄 뿐이야. 왜냐하면 나는 당신의 완벽한 뜻 안에 있으니까 말이다. 이제 평안해졌구나, 얘야. 잘했다. 네가 예수님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사랑이 부족할 때 느끼는 좌절감도 느껴진다. 그건 그래야 하는 거야 딸아, 왜냐하면 그것은 네가 사랑의 삶, 즉 복되신 삼위일체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는 뜻이니까. 이것이 하느님의 모든 자녀를 위한 당신의 뜻이다. 이 과정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고, 너는 배우면서 성장할 것이다. 나는 네 엄마로서 네가 만들어가는 진전을 보는데, 너 자신으로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사랑하고 싶었던 만큼 잘하지 못한 때에 집중하는데 그래, 나도 그 모습도 본다. 하지만 내 아이야, 네가 얼마나 더 노력하는지도 알아본단다. 네 수호천사가 네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는 것도 보이고, 천상의 모든 이들이 너를 응원하는 것을 보는데, 빛의 자녀들 모두에게 그렇게 하고 있구나. 하늘에 있는 모든 이는 땅 위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수호천사들은 그들의 보호 아래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까이 있고, 네가 넘어질 때 일으켜 세워준다. 항상, 항상 일어서거라 내 빛의 자녀들아, 그래야만 나의 예수님이 너 안에 머무실 수 있다. 실패한 시도들을 고해성사를 통해 예수님께 가져가서 그분이 완전하고 온전한 용서를 베풀어주시도록 해야 한다. 영혼이 예수님으로부터 죄를 제거하면, 그것으로 인해 생기는 공간이나 공허함이 있는데, 아무리 작더라도 하느님의 은총을 받을 여지가 생긴다. 바로 성사에서 오는 은총 말이다. 보다시피 내 아이야, 작은 것부터 큰 잘못까지 모든 죄는 네 영혼에 간극을 만든다. 이 간극 또는 빈 공간은 빛과 사랑이 결여된 곳이다.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되면 더 많은 빈 공간들이 생겨난다. 이것들은 회색빛깔이고, 예전에는 빛이 있었던 너의 마음속에 생긴 간극들이다.

영혼에 죄가 많고 빛이 적을 때, 영혼은 점점 더 회색으로 변하고 그림자가 가득 차서 어두워진다. 그래서 내 아이들아, 작은 잘못이라도 꼭 고해성사를 보러 가야 한다. 반복하지만 반드시 성직자 아들들에게 네 고백을 들어달라고 해야 해라. 그러면 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그분들을 통해 너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혼에 생긴 공허함은 다시 하느님의 빛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 빛은 모든 죄와 어둠을 없애준다. 자주 가거라 내 아이들아, 그래야만 네 영혼이 끊임없이 은총 상태로 머물고 빛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이 신성한 치료법은 너희가 너무 멀리 떨어지는 것을 막아줄 것이니, 왜냐하면 하느님의 빛으로 채워진 영혼에게는 하느님의 은총이 있다면 중범죄를 짓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성사를 자주 찾는다면

화해; 사람은 하느님과 완전히 화해하고 따라서 천국 전체와도 화해합니다. 이것이 천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하느님과의 일치입니다. 영혼이 은총 상태에 있을 때, 마치 살아 숨 쉬는 하느님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영혼이 사소한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받고 치유를 받지 않을 때만 영혼은 이미 흐릿해진 자신의 영혼 위에 더 많은 작은 잘못들을 쌓아갑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많은 작은 잘못들이 사람의 하느님에 대한 인식과 민감성을 무디게 만듭니다. 따라서, 고백성사를 자주 드리지 않는 사람은 그 죄를 합리화하기 시작하고, 깨닫기도 전에 더 큰 유혹을 받습니다. 영혼은 자신의 영혼을 돌보지 않고 마치 말하듯이 잦은 “검진”을 구하지 않을 때 쉽게 중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불순종의 시대인 지금 예방 건강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저희는 영적 생활에서의 예방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 자녀들아, 너희들의 영혼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몸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희들이 영원히 가지게 될 영혼을 돌보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심판 날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육체 건강만큼이나 영적 건강에 시간을 쓰지 못했다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규칙적으로 고백성사를 받으세요, 내 자녀들아, 너희들의 영혼은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것이 필요하며 생명과 사랑, 자비와 진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최소한 매달 한 번 이상 고백성사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더 자주 갈 것을 장려합니다. 주간으로 가는 것이 매우 좋겠지만 불가능하다면 2주마다 가는 것도 좋습니다. 내 자녀들 중 일부는 월별로 가면 큰 개선을 이룰 것입니다.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나의 자녀들은 더욱 자주 가야 할 필요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고백성사에 거의 발도 들여놓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PBEE67E: 고백성사; 네, 내 딸아, 자신을 좋은 카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며 일년에 한두 번 고백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나의 자녀들 중에서도 자신을 좋은 카톨릭 신자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훨씬 드물게 고백합니다. 이 그룹의 나의 카톨릭 자녀들이 배교한 카톨릭 신자가 될 위험이 큽니다. 내 딸아, 나는 네가 미사를 그만둔 형제자매들에게 다가가려는 열정을 알고 있다. 지금 너에게 말한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의 영혼은 화해성사로 구하지 않는 은총으로 인해 배고픔을 느끼므로 규칙적으로 고백하는 놀라운 영적 결실에 대해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이 설교하고, 그 시간을 늘리도록 요청하십시오 (만약 은혜가 셀 수 있다면, 불가능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것들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 수천 개의 은총이 있습니다.

고백. 그래, 내 딸아, 자신을 좋은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면서 일 년에 한두 번 고해성사를 가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더 많은 나의 자녀들이 자신들을 좋은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지만 훨씬 드물게 고해성사에 간다. 이 무리가 바로 타락한 가톨릭 신자가 될 위험이 가장 큰 그룹이다. 내 딸아, 나는 네가 미사 참례를 멈춘 형제자매들에게 다가가려는 열정을 알고 있다. 지금 너에게 말한다.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이 정기적으로 고해성사를 가는 놀라운 영적 결실에 대해 설교하고 성체성사의 은총을 통해 구하지 못하는 우리의 어린 자녀들의 영혼들을 위해 고해성사 시간을 늘리도록 요청하렴. 왜냐하면 많은 아이들이 화해의 성례를 통하여 찾지 않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 수천, 아니 수만 (은총이 셀 수 있다면 말이지, 인간에게는 불가능하지만) 개의 은총이 있기 때문이다.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 고해성사에 가서 구하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로 인해 실제로 수천, 심지어 수만(은총을 세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할 수 없다)의 은총들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고백. 얘들아, 너희가 지금 시대의 유혹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른 어떤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유혹 말이다. 만약 은총 안에 머물지 않으면 불가능해. 제발 내 말을 들어라, 얘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알고 있단다. 나의 아들의 교회에서 아름다운 보물을 찾아야 해. 바로 화해성사란다. 완전한 죄의 용서를 받으려면 꼭 그래야 한다. 그렇게 정기적으로 고백하고, 나의 아드님의 사면을 받는다면, 너희는 성체 안의 나의 아들을 갈망하게 될 거야. 살아있는 물과 함께해야 한단다. 모든 것은 예수님의 마음에서 흘러나오니까. 만약 매달 최소한 한 번 이상 자주 고백하고,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거룩한 미사에 참석해서 나의 아드님을 성체로 영하고, 일주일 동안 기도를 통해 그 연합을 키운다면, 예수를 위해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거야. 바로 그것이 하느님과의 그리고 천국과의 완전한 연합이란다. 제발 내 마음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리스도인의 삶에 기본적인 이러한 것들을 해라. 그래야 우리 주님이 너희 마음에 강력하게 임재하실 수 있어. 은총과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은 나의 딸이 정말로 세상 한 구석을 바꿀 수 있단다. 하느님의 빛으로 채워진 많은 아이들이 필요해, 내 사랑하는 이들아. 심연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영혼 하나의 아름다움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거야. 거룩한 영혼들의 은총은 마치 땅으로부터 천국으로 올라오는 다채로운 색상의 광선과 같아. 더 많은 은총이 그 광선을 타고 천국으로부터 다시 영혼에게 흘러가고, 그리고 하느님이 각 영혼을 이 세상에서 인도하시는 동안 함께하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빛의 천사들과 천국의 모든 존재들이 보는 아름다운 빛의 꽃다발은 내 아이들의 영혼 안으로 스며들고 그들이 만나는 모든 장소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지. 나의 작은 아가야, 나의 아드님의 빛과 사랑으로 채워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겠니? 특히 어둠이 짙게 드리운 이 불순종의 시대에 거룩한 영혼들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이해하니? 상상해 보렴. 너희가 아주 어두운 동굴 안에 서 있다고 생각해 봐. 아마도 하느님이 자연을 통해 창조하신 멋진 동굴들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여행하고 있을지도 몰라. 너무나 캄캄해서 손을 얼굴에 갖다 대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불이 꺼지면 모두 완전히 움직이지 않아. 서로 부딪히거나 혼란과 공포를 일으킬까 봐 두려워하는 거지. 안내자는 모두가 매우 조용하고 편안하게 있도록 격려해, 당황하지 않도록 말이다. 안내자는 곧 전기가 다시 들어올 것이라고 확신시키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해. 완전한 침묵이 흐른 후 사람들은 서로에게 속삭이기 시작하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안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해. 누군가 너희나 함께 있는 사람이 손전등이라도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면, 아무도 없지만 다른 사람은 ‘나는 성냥 한 갑이 있어.’라고 말할 거야. 너무 어두워서 가방 속에서 성냥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가 성냥을 찾아보도록 격려해.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비켜서, 아주 조금씩만 움직여서 그에게 공간을 내주지. 마치 오랜 시간이 흐른 것처럼 느껴지고 마침내 그는 가방에서 성냥 한 갑을 찾는다. 하나를 켜자 모두 안도한다. 어둠과 빛이 전혀 없는 이 동굴에서는 단 하나의 성냥으로도 많은 빛을 발휘하니까. 사람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확인하고, 정말로 각자가 어디에 서 있는지 보고 서로에게 다가선다. 하지만 작은 성냥은 곧 꺼져버린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 여인은 모두 안심시키며 더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다른 성냥을 켜자 이번에는 사람들은 주변을 둘러보고 동굴 안에 있는 위치와 함께 입구로 이동해야 하는 곳까지의 거리를 파악할 기회를 갖는다. 어떤 사람들이 무리 앞에 서 있는지, 출구를 향해 먼저 움직여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평가한다. 안내자는 길을 알고 그들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자 성냥이 꺼진다.

사람들은 여인에게 말한다; ‘말하지 말고 다른 것을 켜지 마세요. 나중에 출구로 이동할 때까지 아껴두자. 어둠 속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고, 준비가 되면 성냥의 빛을 비추면서 움직일 수 있다. 몇 개나 가지고 있나요?’ 누군가가 물었다. ‘세어보지는 않았어요. 여러 개 있었지만 정확히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하지만 전기가 다시 들어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최대한 아껴두세요. 그래야 출구로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얘들아, 이 빛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너희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 말이야. 이 이야기 속에서 성냥을 가진 사람은 딱 한 명이었어. 그런데도 그 한 사람이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왔단다. 단 두 개의 성냥만으로도 평온함이 느껴졌거든. 완전한 어둠 속에 있다가, 성냥 하나로 부모님은 아이들을 찾고 가족들을 껴안았지. 처음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존재 자체와 어둠 속에서도 괜찮았던 상태에 감사했어. 두 번째 성냥의 빛 덕분에 모두는 동굴의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길로 가는 거리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단다. 햇빛, 즉 땅 위의 빛과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의 은총 속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거지. 얘들아, 한 영혼이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걸 알아? 이제 6명이 성냥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봐. 동굴 안에서 얼마나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탈출 전략을 세울 수 있을까? 입구 근처의 길로 훨씬 가까워질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구조하는 것이 얼마나 쉬울까? 얘들아, 지금 너희 상황에 존재하는 어둠이 많을수록 빛은 더욱 밝아져. 심지어 작은 성냥 하나만으로도 동굴 안에서 빛의 밝기를 놀라게 여길 정도였거든. 얘들아,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어줘. 사랑해 줘. 예수님께 ‘네’라고 말해서 그분의 사랑 안에 살아봐. 그렇게 하면 우리 아이들인 너희 형제자매들이 점점 더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혀질 거야.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어둠 속의 영혼은 다른 사람의 영혼 속에 있는 빛에 이끌린단다. 얘들아, 동굴 이야기 속에서 빛이 그들에게 진실과 명확성을 제공한 것을 아니? 어떤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필요로 하는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의 선물을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는지를 알게 되었어. 이 이야기 속의 아이들은 어둠을 벗어나 살기 위해 탈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단다. 만약 전기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동굴에 계속 머물면 분명 죽고 말 테니까. 어떤 사람은 길을 더듬거리면서, 그리고 안내자의 인도로 출구를 찾아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남았을 수도 있어. 하지만 안내자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야. 어둠은 혼란과 방향 감각 상실을 일으키거든. 영혼이 어두워지면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런 어둠에 휩싸인 사람은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잃게 돼. 이런 영혼은 계속해서 다른 길을 시도하지만 너무 많은 실패로 인해 결국 포기하고 희망을 잃고 말해. 이 예시에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화를 내고는 자신의 어두운 공간으로 다른 영혼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분노와 때로는 외로움 때문에 그렇게 해. ‘내 삶의 이런 고통은 피할 수 없다면’ 이 영혼들은 생각하지, ‘적어도 비참함 속에서 함께 할 동료가 있으면 좋겠네.’ 사실 출구는 바로 앞에 있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작은 빛조차 더 이상 알아볼 수 없었어. 그들의 눈이 어둠에 너무 익숙해져서 마치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것 같았단다. 얘들아, 만약 너희 형제자매들이 성냥도 없고 전기의 희망도 없이 동굴에서 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니? 얘들아, 손전등과 여분의 배터리, 로프, 물, 그리고 음식을 가져가서 길을 잃은 형제자매들을 찾아 나설 거야. 그래,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알고 있고 이것이 바로 너희가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아. 동굴 탐험 전문가인 안내자의 도움도 구하고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할 거야. 빠르게 구조 계획을 세우고 구조 임무에 착수하겠지. 이것은 네 엄마가 부탁하는 것이다. 어두운 시대에 특히 필요한 영혼에게 추가적인 은총을 주기 위해 성찬례를 자주 받도록 해라. 손전등과 많은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빛이 오랫동안 밝게 타오르게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봐. 너희 형제자매들에게 생명을 주는 물과 음식을 가져다줄 거야. 그들을 만날 때쯤이면 목마름에 지쳐 영양실조 상태일 수도 있으니까. 이것은 반드시 가져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사랑을 준비하고, 오래 어둠 속에 살아온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사랑을 베풀어야 해. 손전등에서 나오는 빛이 중요하지만 길을 잃은 그룹을 찾으면 목마름에 지쳐 있다면 어두운 동굴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거야. 그들에게 기본적인 생존 필수품인 물과 약간의 가벼운 음식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오랫동안 음식 없이 생활한 사람은 많이 먹을 수 없다. 먼저 마시고 나서 가벼운 음식을 섭취해야 해.” 영적인 삶에서 이것은 당신이 굶주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에게 영적 교리에 대한 온전한 가르침을 주지 마세요. 내 자녀들아, 그들은 그것을 소화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먼저 생명을 주는 물을 받아야 합니다. 내 자녀들아, 이것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주세요, 내 자녀들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그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듣고 당신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답을 갖추거나 동굴의 상세한 지도를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어요. 그들이 어떻게 거기에 갔는지, 왜 전기가 나갔는지 설명하고 동굴 투어를 갈 때 손전등이나 최소한 성냥이라도 가져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강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요, 내 자녀들아, 목마른 사람들은 머리를 뉘고 죽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먼저 필요한 것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물통을 열어 갈증으로 죽어가던 형제의 머리를 들어 올려 마시도록 도와줍니다. 조금만 주세요, 당신이 말합니다. 더 많이 있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서 거부하기 전에 잠시 흡수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자를 위해 공간을 비켜달라고 부탁하여 숨쉴 수 있게 합니다. 그런 다음 몇 모금 더 줍니다. 그들이 기운과 생명을 되찾는 동안 함께 앉아 조용히 격려하고, 당신이 그들을 찾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합니다. 어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용감했는지, 오랫동안 길을 잃었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당신은 친절하고 상냥하며 그것은 지친 슬픈 영혼에게 사랑의 연고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이 가져온 음식 중 조금이라도 먹기에 충분히 강하게 느끼기 시작합니다. 배가 음식을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만 드세요, 그러면 더 많이 드릴게요. 이제 그들은 당신을 믿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당신은 말한 대로 물을 더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당신이 또한 음식도 더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렇게 하고 약간 더 줍니다. 기운을 차리고 똑바로 앉으면 발을 일으키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룹은 이제 움직일 준비가 되었지만 몇 야드 정도만요. 그런 다음 다시 앉아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근육이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물과 음식을 더 주고, 다시 기운을 차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더 멀리 걸어갈 수 있습니다. 내 자녀들아, 이것은 반복됩니다. 영양 공급, 걷기, 휴식, 더 많은 영양 공급, 더 많은 휴식, 어둠 속에서 당신의 형제자매를 구조해야 하는 인내와 사랑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논의할 시간이 있겠지만 그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을 제공하여 어둠에서 벗어나도록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것은 형제자매가 어둠 속에 있을 때 접근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친절, 자비와 사랑을 주세요. 어둠 속에서 영혼의 연약한 본성을 부드럽게 대하세요. 밝고 눈부시고 판단력이 흐린 광선이 아니라 온화한 빛이 되세요. 사랑이 되어라. 자비와 용서가 되어라. 모든 것이 사랑이 되어라. ‘어머니’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우리는 어둠 속에 있었던 영혼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나는 내 빛의 자녀들아, 복음을 읽으세요. 나의 아들이 회개한 죄인들을 얼마나 큰 자비로 대했는지 보세요. 그들은 당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과만 거래하기 위해 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았어요. 그는 멈춰 서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영혼을 바라보았습니다. 오, 나의 아들이 절박히 사랑이 필요한 영혼에게 얼마나 큰 사랑으로 응시했는지! 그의 시선은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동시에 힘과 희망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그의 사랑스러운 시선은 가장 절박한 죄인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것이 사랑이며 각 사람을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하느님이 창조하신 각 영혼이 갈망하고 마땅히 받을 존엄성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의 죄를 간과하지 않았지만 사랑으로 부르며 빛의 근원, 사랑의 기원으로 다가오라고 했습니다. 내 자녀들아, 이것은 당신이 모방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아들의 복음을 읽으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의 아들 사도들의 행전을 읽으세요. 그러면 또한 그리스도의 소식, 하느님이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사랑하신다는 소식을 전하는 좋은 소식의 전달자인 그의 사도가 되라고 부름받았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너희가 나의 빛의 자녀들이며, 나의 갱신의 자녀들로서 예수님을 위해, 나의 아들을 위해 부름받은 모습이다. 그분의 빛이 되어 민족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가져다 주어라. 이 모든 것이고, 나의 자녀들아, 전부이다.”

가장 귀한 내 주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빛의 자녀가 되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잃고 사는 우리의 소중한 형제자매들에게 어떻게 가져다 주어야 하는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어머니님, 길을 잃은 이들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빛과 물과 음식,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져다 주는 자녀들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가장 귀한 어머니님께서 너무나 쉽고 관대하게 예수님을 세상에 오게 하셔서 우리 모두가 갈보리에서의 그분의 구원적이고 보속적인 행위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예’를 드리도록 도와주세요. 아, 얼마나 큰 사랑과 너그러움과 자비가 가장 귀한 하나님의 어머니님의 티 없으신 심장에 살아있습니까? 친애하는 마리아님, 모든 면에서 예수님의 완벽한 제자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별이시여, 우리의 안내자이신 존귀하신 분께서 이 위험하지만 복된 삶의 여정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어 당신을 따라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그분은 우리의 보물이며,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귀한 어머니님께서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며 사랑의 교훈을 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복되신 어머니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류 전체와 성모 마리아님을 함께 나누어주셔서요. 얼마나 아름다운 선물이십니까, 불쌍하고 길 잃은 자녀들에게 주시는 선물인지요. 분명히 저희는 어둠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실 밝고 죄 없고 완벽한 어머니님이 계시다면 말입니다. 내 주님과 나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서 오렴, 나의 어린 양이여, 나의 딸아. 네 감사는 나를 기쁘게 하고 나는 또한 이 선물을 나와로부터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감사한다. 나의 어머니와 그분의 사랑의 이러한 완벽한 선물은 결코 거부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너무나 큰 선물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마리아님과 그녀의 모든 말씀, 사랑과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따르라. 오직 그녀만이 나를 완전히 따라 나의 아들이었고 매 순간 죄 없고 성스럽고 완벽한 삶을 살았다. 빛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거룩한 사람이 되는지 가르치는 것보다 더 좋은 사람은 누구일까? 만약 그녀가 아니라면, 아무도 없다.”

네, 주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십니까?

“그래, 내 아이야. 어머님이 너에게 들려주신 어둠 속의 사람들을 구하는 비유를 읽고 묵상하고 연구해라. 이 동굴 비유는 영적인 진리로 가득 차 있고, 표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의미가 매우 많단다. 이러한 진리를 탐구해 보렴. 그 깊은 곳을 파헤쳐서 여러 층위를 발견해야 해. 예를 들어 어머님이 언급하신 안내자는 그런 구출 임무를 이끌기 위해 동굴 이야기 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찾으려는 전문가인데, 바로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이란다. 많은 안내자가 있고, 내 딸아, 그 안내자들은 길을 잃은 영혼을 찾는 데 매우 능숙하고 숙련되어 있으며 어둠으로부터 인도해낸단다. 이 자비의 임무를 완수하는 사람들은 바로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이며, 어머니처럼 나의 교회의 모후를 따르는 사람들이란다. 어머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은 첫 번째 제자이자 모든 시대 위에 있는 언약궤이며, 내 화육과 그 후 인간 가운데 태어나신 분으로서 나에게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을 가지고 있단다. 그녀는 새로운 이브이시다. 그녀는 선구자이고 안내자 중의 안내자이며 별이란다. 보다시피 내 딸아, 현자들이 베들레헴의 별을 보고 목적지인 나에게 이르기까지 따랐듯이 너와 나의 모든 자녀들도 그러하단다. 가장 밝은 여인이요 인류 전체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이자 은총으로 가득 차서 온전히 나의 사랑과 하나님 안에는 마리아, 해를 입고 12개의 별로 왕관을 쓴 여인 있느니라. 그녀는 아름다운 어머니 마리아로서 자녀들을 나 예수에게 가는 가장 직접적이고 곧은 길로 인도하신단다. 보다시피 내 빛의 아이들아, 너희들의 어머니이자 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구원의 길을 아시기 때문이니 그분께서는 그것을 너희를 위해 준비하셨고 나와 함께 걸으셨느니라. 그녀는 삶의 모든 순간에 나 와 함께 서 계셨으며 십자가 위에서 땅에서의 마지막 생애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속죄 시대 이전의 시대를 끝낸 마지막 순간에도 그러했단다. 그녀께서는 구약 시대인 이스라엘 자녀들로부터 신약 시대인 그리스도 시대와 빛의 자녀들이요 복음의 자녀들에게로 이어지는 다리였느니라. 그분은 완벽한 ‘예’를 통해 나 를 세상에 데려오셨고, 하루하루 매 순간 당신의 날 동안 그렇게 하셨으니 아름다운 완전하고 겸손한 ‘예’이시란다. 그녀의 ‘예’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의 ‘아니요’를 뒤집으신 것이며, 천사에게 드린 그녀의 ‘예’는 창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을 일으킨 말씀이었으니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느니라. 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완전한 거룩함을 가진 유일한 여인의 귀중한 그릇 안에서 화육하셨고, 당신의 ‘예’를 통해 오래 기다리고 나의 백성이 오랫동안 기도해 온 구원자이자 메시아인 나 를 탄생시키신 것이니라. 그래 내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를 통해 인류 전체를 구원하신 것이란다. 그녀는 인류 전체로부터 많은 감사와 사랑과 존경심을 받아야 하지만 대신 많은 하나님 자녀들은 나의 구원의 행위를 가져온 바로 그분을 거부하느니라. 아이들아, 너희 어머니이자 내 어머니인 분을 거부하지 마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완벽한 겸손함이 없었다면, 그녀의 완전한 사랑과 삼위일체의 완전한 뜻 안에서 그녀의 완벽한 의지가 없었다면 당신은 나의 죽음과 부활, 땅에 있는 나의 성교회와 생명의 성례를 누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너희는 여기에 있지 못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왜냐하면 내가 역사상 올바른 순간에 오지 않았다면 세상이 파괴되었을 것이고 따라서 당신은 태어날 수 없었을 것이니, 탄생할 땅인 세상도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그래 내 딸아 너는 각자의 삶에서 어머니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해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그녀의 ‘예’가 없다면 모든 시간 동안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순간에 구원의 행위뿐만 아니라 악한 사람들이 나의 적과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로 인해 땅이 파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우리 어머니의 ‘예’ 덕분에 우리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졌고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머지는 모두 ‘역사’가 되었어요. 그러니 내 자녀들아, 우리 어머니는 결코 너희를 잘못 인도하지 않으실 것이고, 단순히 잘못 인도하지 않으시는 것뿐만 아니라 나에게로 이끄는 완벽한 안내자이십니다. 혹시 자신은 우리 어머니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말하는 당신들은 주님이자 구세주인 나보다 스스로를 높이는 것이고, 심지어 나조차도 우리 어머니가 필요했으니까요. ‘하지만 예수님’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당신은 하느님이시잖아요. 분명 마리아는 필요하지 않으셨을 텐데요.’ 그러자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난 하느님이고, 동시에 사람이 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한 인간성을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의 인간성 안에서, 성부의 아들이라는 내 신성 안에서도 어머니가 필요했고, 어떤 어머니라도 괜찮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을 위해 성부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어머니를 원하셨어요. 내가 그보다 못한 것을 선택할 리 없겠죠? 당연히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녀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며, 언약궤이고, 내 깨끗한 뱃속에 나를 품고 기르시고 유아기에 당신의 젖을 먹여 키우시는 분이며, 하느님의 아들을 하느님께서 받아들이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완벽하고 온전히 사랑하며 양육하고 돌보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어머니이자 내 어머니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간 영혼이고, 여기서 ‘모든 면’이라는 것은 정말 모든 면을 의미합니다. 그녀가 스스로의 의지로 그렇게 완벽하신 걸까요? 아니요, 당연히 그렇지 않아요. 그녀께서는 하느님 성부께서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인류의 어머니로서 특정한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만드셨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브가 ‘아니오’라고 말한 것을 거스르고 마리아의 ‘예’를 통해 내 자녀들을 나에게로, 내 아버지의 왕국으로, 성부 가족 안에서의 충만함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내 자녀들아, 아름다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나에게 오세요. 너희 예수님과 함께라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당신들의 구체적이고 특별한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얻으려면 그녀의 동굴 비유를 연구해 보세요. 빛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둠을 선택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불순종의 시대에 살고 있고, 결과적으로 혼란과 어둠, 삶의 목적 상실, 방향 감각 상실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를 겪고 있는데, 그것은 죽음의 문화입니다. 새롭게 된 자녀들아, 너희는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사랑, 나의 빛, 나의 자비를 가져다주세요. 다른 이들에게 나의 사랑이 되어 주세요. 가르칠 때가 있고, 물론 바로잡을 때도 있지만 지금은 영혼이 위태로운 시대입니다. 그들은 사랑 때문에 죽어가고, 자비 때문에 죽어갑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내 아버지께서 어둠의 시기에 살도록 계획하신 사람들로서 세상에 빛을 비추는 존재들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고, 너희는 나 안에서 살아야 하고 내가 너희 안에 살아야 나의 횃불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빛과 생명의 근원인 진리와 삶의 근원으로 오세요. 바로 나입니다. 당신은 성체성사 안에서 나를 찾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본질이자 정점이며, 모든 생명의 원천입니다. 거룩한 성체를 통해 내 삶과 하나가 되어 어둠 속 세상에 나를 가져다주세요. 빛의 자녀들아, 가서 길 잃은 사람들을 찾아 사랑하고 형제자매들에게 기도하며 그들의 짐을 나눠 지세요. 다만 나의 도움을 구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 어머니의 말씀을 따르세요. 빛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세요. 거룩하게 살고, 산으로 살아있는 본보기가 되세요. 단순함 속에서 사랑과 일치와 평화로 사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예수님,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친구가 저에게 당신께 말씀을 드리고 이 어려운 사건에 대한 지도를 구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예수님, 만약 당신의 뜻이라면 제 친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는 오직 당신의 뜻만 따르고 싶어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도 당신과 성모님이 그를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친구분이 부탁하셔서 여쭤봅니다.

“얘야, 내 아들에게 내가 그의 삶의 모든 결정을 인도하겠다고 전해라. 그가 가족을 데려오기를 부탁했고 나는 그렇게 했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이름 생략), 나의 소중하고 충실한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떤 불안도 너의 귀한 마음에 접근하게 하지 마라. 네 예수님은 결코 널 버린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지금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널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아, 내가 나의 피조물에게 자유 의지의 선물을 주는 것처럼, 또한 나는 나의 자녀들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기를 바란다, 심지어 너희 아이들에게서라도 말이다. 이것이 때로는 큰 고통이라는 것을 안다. 그것은 네 예수님이 함께 짊어지는 고통이다. 내 아들아, 내가 끊임없이 경험하는 것과 같이, 나의 자녀들이 신성한 뜻 밖에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을 아주 작은 정도로 너에게도 체험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름 생략)아, 이미 알고 있지만 네 구원자의 고난에 익숙해지라는 의미로 이렇게 말한다. 또한 십자가와 함께 부활이 온다는 것과 십자가 없이는 부활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내 아들아, 너의 지능을 모욕하려는 것이 아니다. 네 예수님은 이미 네가 십자가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오래전에 나에게 십자가에서 나와 결합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었기 때문이다. 너에게는 다른 길이 없다, 마치 내 어머니께서 나의 십자고난과 함께 계시려는 곳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내 아들아, 네가 나와 나의 계획을 새롭게 신뢰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자유 의지로 풀어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나를 믿고 복되신 성모님을 신뢰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아올 때도 또한 자유로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너의 자발적인 사랑과 연민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은 훨씬 더 강해질 것이다. 이것이 네가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비록 그것을 예상했지만 원하는 것도 아니다. 네가 바라는 결말 내 아들아, 결국 이루어지겠지만 싹트고 토양에서 자라나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틔우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는 감염된 식물을 뽑아내고 땅을 경작하고 땅이 쉬게 하고 씨앗을 돌려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은 바로 그 시간이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많은 고난과 기도를 통해 얻은 너의 지혜로 이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 고통과 지식을 복되신 성모님께서 자발적이고 관대하게 주시는 은총으로 감당하라고 부탁한다. 내 어머니처럼, 그녀의 아이들이 거부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용서하며 끊임없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아버지께 간구하여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랑스럽게 다시 데려온다. 그녀는 그들의 귀환에 기뻐하고 나와의 일치를 축하하며, 한 번도 방탕한 아이들에게 꾸짖지 않는다. 오직 수용과 사랑 그리고 연민만이 그들과 나의 자녀들이 돌아올 때 맞이한다. 그렇게 하라, 내 아들아.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집 걱정은 하지 마라. 누가 살든 항상 너의 소유였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이다. 네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나는 널 동반하고 있다. 사랑하며 너를 믿는다. 나와 성모님께서 어디로 이끄시든지 따라오라고 말이다. 이것이 전부이며 모든 것이다. 나의 가장 귀한 아들아, 오직 내게만 알려진 열정으로 너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삼키지만 생명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와 함께 걷고 너는 나와 함께 걷는다.”

“달콤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에게 주신 인도와 생명력 있는 말씀에 대해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내 딸아.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나의 빛의 모든 자녀들 그리고 어둠의 모든 자녀들도 사랑한다. 모두가 나의 빛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 의도되었던 것이다. 나의 어린 양아, 네 마음속에 있는 나의 잃어버린 아이들에 대한 엄청난 슬픔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내 딸아, 그들에게 나의 사랑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라. 너의 삶과 선택 안에서 가능한 한 무엇이든 하라. 나를 위한 네 사명은 구조 임무이며 이것이 왜 너의 삶과 선택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야 하는 이유이다."

(직업 생략).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특별히 봉사하도록 부름받았어요. 내 아이야, 이 부르심은 우연이 아니에요. 의사가 처방하는 치료는 육체적인 것이지만, 어릴 때부터 돌봄에는 인내와 사랑과 자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당신은 돌보면서 귀중한 기술과 사랑의 교훈을 배웠어요. 나중에 내가 당신을 지도자 위치에 두어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길, 즉 나의 봉사 리더십 방식을 가르칠 수 있도록 리더십 기술을 익혔죠.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찾아내 팀 전체를 위해 기여하도록 독려해요.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를 줍니다. 내 딸아, 주님께서 이 가시덤불밭에 당신을 남겨두신 것에 좌절하지 마세요. 내가 당신의 선을 위해 어려운 길을 주기 때문에 나의 열정으로 나아가 배우게 될 테니까요. 사랑하고 많은 것을 요구해요. 내 소중한 아들아, 당신의 남편은 독특한 부르심과 함께 광산과 장애물로 가득 찬 비슷한 리더십 여정을 걸었어요. 나는 그를 많이 준비했고 그의 사명과 당신의 사명을 시작하기 위해 사막에서 혼자라고 느꼈을 때부터 말이죠. (이름 생략), 내 아름답고 소중한 아들아, 나는 결코 너를 버리지 않았어요.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네 어린 시절 동안 항상 함께였어. 캠프에 같이 갔었고 밤새도록 뒤척이는 당신과 함께 누워 어둠 속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지. 내가 봤단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눈물은 나의 눈물이었어요. 나를 믿으세요. 나는 당신보다 더 슬펐지만 이 시간을 허락했어. 어느 날 네게 오는 어린 아이들이 완전히 길을 잃고 버려졌다고 느낄 때 그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도록 말이야. 부모가 없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데는 부모의 사랑과 존재를 갈망했던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까? 당신은 아몬드 진단 훨씬 전에 아름다운 어머니를 잃었어요, 내 아들아. 그래요, 나는 네가 많은 세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고 있어. 너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리더로 키우기 위해 모든 것을 주고 싶어했던 어머니는 병 때문에 그토록 갈망하는 사랑을 줄 수 없었지. 지금은 나의 천국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 아름다운 모성애를 베풀고 있어요. 그녀는 당신에게 애정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고, 또한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공간과 자유를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내를 주시라고 기도했어요. 어머니와 복된 성모님께 (이름 생략)을 삶에 데려다주신 것에 감사하세요. 그녀는 또한 네가 딸들을 갖기를 기도했는데, 너에게 자신의 아이들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것은 미래의 사명을 위한 통찰력과 교훈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군대에서 겪었던 경험조차도 내가 제공한 것이었어, 내 아들아. 당신이 알게 된 미래의 사명에 비추어 인생 전반에 걸친 모든 경험을 숙고하고 처음부터 나의 손길이 너에게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해봐요. 내 아들아, 심지어 아버지께서 2차 세계 대전에서 복무하셨던 때와 할아버지라는 정신적 지주를 떠나 깊은 슬픔과 진심으로 애도했던 경험조차 (이름 생략)과 내가 보낼 다른 아이들을 위한 자비와 연민을 준비하는 것이었어요. 인내하고, 자비를 베풀고, 동정심을 가져라, 내 용감한 아들아. 당신은 사랑 부족, 분리, 심지어 나로부터 떨어져 사는 것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어. 내가 너를 부드럽게 인도하고, 사랑하고, 공간을 주고, 자유 의지를 주며 마음속에 갈망과 사랑의 씨앗을 심는 것을 봐요. 나는 당신에게 나의 모습과 교회를 엿볼 수 있도록 사람들을 삶으로 보냈고 마침내 확신과 열정, 그리고 내가 너의 기질 속에 놓은 결단력으로 온전히 돌아왔지. 내 아들아, 사랑하고 결코 버리지 않았어. 지금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거룩함의 길로 자라고 있어. 계속 기도하고 가족을 이끌어요, 내 아들아. 리더십과 덕목, 그리고 사랑과 연민으로 단련된 의로운 검이 당신에게 필요한 도구이고 내가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이며 천상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주신 사명에 정확히 필요할 거야. 용기를 가져라, 내 아들아. 나는 네가 요청하는 모든 것을 할 것이고 마지막 숨을 거두어 나의 천국으로 들어갈 때까지 아내와 내가 맡기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나를 따를 테니까요. 그래요, 내가 주는 사명은 어려운 일이지만 당신이 늘리고 도전받는 것보다 더 적게 만족하지 않을 거야. 성 요셉의 손과 어머니의 망토를 굳건히 잡으세요. 나의 거룩한 신부 아들들과 가족을 위해 보호망이 되어라. 그리고 네가족이 될 아이들을 보내겠어. 너에게 나의 아버지 성 요셉을 모든 면에서 너를 인도하도록 주고, 나의 어머니는 오직 그분만이 아시는 방식으로 내 아이들 모두를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주도록 주네. 또한 당신의 아내에게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고 계시니, 이 점에 대해 그녀가 강화해 줄 것을 믿어도 좋겠네. 함께 성 가족처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느니, 이러한 종류의 일체감과 사랑은 필수적인 요건이며 내가 너희에게 보낼 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네. 아들아, (장소 비공개)에서 열리는 회의에 대한 지침을 기도해 주어라. 그곳은 당신 공동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니까. 모든 남자를 형제처럼 여기렴,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러하기 때문이니. 그들은 누구보다도 너에게 더 가까이 있을 것이고, 너와 내 딸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거야. 이웃인 (이름 비공개)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주네. 그들은 세상의 누구보다도 너에게 더 가까울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이 공동체로 이어지는 모든 사건과 이후의 모든 사건들을 조율하셨으니, 그녀와 내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이지. (사적인 메시지 생략) 아들아, 나는 당신에게 좋은 날들이 있겠지만 어려워도 복된 날들일 거야. 평안히 지내며 모든 결정을 나 그리고 성 요셉에게 맡기고 우리는 너를 인도할 것이다. 기운을 내고 마음 가볍게 하렴. 또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유머 감각으로 축복받았으니, 어려운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렴. 사랑한다, 나의 소중한 아이들아. 이제 평안히 가서 나를 사랑하며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섬겨라. 서로에게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이 되어 주어라. 회의에 기쁨을 가져다려라. 이것은 새로운 모험이며 너희 둘과 딸의 순수한 사랑과 기쁨, 모두가 회의와 공동체에 환영받고 필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잘될 거야. 나의 충실한 아이들이 그녀의 공동체를 형성하라는 부름에 응답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위해 가지고 있는 많은 은총과 선물을 기대하며 나아가라. 너희는 모두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도록 간청한다, 왜냐하면 자신감 있어 보이는 사람이 많지만 깊은 곳에서는 두려워하고 있으며 너희의 우정, 자신감, 겸손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희의 수용과 사랑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니. 이 시대에 부족한 환대의 은총을 주네. 사랑한다. 나의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평안히 가거라, 기쁨 속에서 그리고 나의 사랑 안에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제 주님이시며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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