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하늘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당신의 뜻에 맞는 도구이자 딸인 안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녀는 온 세상과 교회를 위해 1/4년 동안 최악의 속죄 고난을 감당해야 합니다.

종말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다: 나는 하늘 아버지로서 나의 뜻에 맞는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인 안네를 통해 말합니다. 그녀는 완전히 내 뜻 안에 있으며, 오직 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반복할 뿐입니다.

1부.

사랑하는 작은 안네야, 어제 네가 충분히 일하지 못한다고 불평했기 때문에 오늘 아침 너에게 말씀드렸어. 네가 바라는 일을 지금 당장은 줄 수 없어. 왜냐하면 나는 네가 원하는 대로 이 속죄 고난을 가져갈 수 없거든.

온 교회가 파괴되어 진흙 속에 누워 있어. 사랑과 속죄의 고통 가운데서 나를 혼자 버릴 거니? 포기할 건지, 아니면 하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드릴 건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칠 건지 말해봐라. 사랑의 고난은 속죄의 고난이다. 그것은 네가 하는 희생이야. 그리고 나는 내 작은 양 떼에게 이 희생을 나에게 드려 온 교회를 위로해주기를 바라네. 지금 모든 사제들이 나를 혼자 버리고 있어. 내가 아들을 통해 칼바리에 한 걸음씩 올라가는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네가 지금 마지막으로 경험하는 시간이다.

내 작은 아이야, 너는 큰 고통을 겪고 있구나.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왜냐하면 너는 작은 양 떼와 함께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단 네 명뿐이야, 겨우 네 사람일 뿐이다. 그러나 이 네 사람이 계단을 계속 올라가는 데 달려 있다.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나는 온 세상의 속죄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이 파괴를 감수해야 한다. 이제 포기하고 나를 혼자 버릴 거니? 너의 고통, 너의 아픔과 슬픔을 내가 바란다. 그것들은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너는 크고 능하신 삼위일체 하느님, 하늘 아버지인 나를 위로한다. 나는 네 안에서 가장 큰 고난을 겪는다, 나의 작은 안네야. 이제 포기하고 싶니? 절망할 건지, 아니면 다시 시작할 건지 말해봐라. 나는 언제든지 낮이나 밤에 너에게 말씀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 크게 네 마음속에 울려 퍼질 것이다. 그리고 슬픔을 경험하면 내 작은 안네에게 오너라. 그러면 하늘 아버지인 내가 말씀하실 것이니, 왜냐하면 그녀가 아니라 나의 사제 아들이 이미 깨달았듯이 나 자신이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종말에 와 있구나. 이 신성한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모든 순간 널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네게 주네. 하느님의 본성과 인성이 어디든 존재한다, 네 가정 교회 안의 성막뿐만 아니라 구석구석에도 말이다. 나는 너의 눈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나를 통해 나의 작은 안네야, 내가 말씀하고 너의 눈에 보이도록 한다. 천국의 밝음이 너의 눈에서 빛날 것이다. 왜냐하면 네가 신성한 말씀을 받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네 말이 아니다. 지금 효과적인 것은 네 힘이 아니라 내 힘이다. 너는 병실 침대에 의식을 잃고 고통 속에 누워 포기하고 싶어한다. 언제든지 불평해도 좋다, 네 아픔에 대해 불평해도 좋으니, 왜냐하면 그건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 나를 부르고 모든 천사들을 불러서 하늘 어머니도 불러라. 그러면 그들이 너의 곁에 서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선물이다. 희생적인 성미사는 네게 매일 주어지는 선물이 아닌가? 나의 사제 아들 안에서 나는 모든 희생적인 성미사 때 나 자신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내 다른 사제들의 자녀들도 지금 모두 나를 혼자 버리고 있구나. 그들은 완고해지고, 맹목적이고 귀머데기가 되어 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간청하네, 이제 나를 혼자 버리지 마라. 나는 네게 의존하고, 너를 신뢰하니, 왜냐하면 내가 모든 순간의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지금 너의 일은 속죄이고, 나의 작은 안네야. 하늘 아버지께서 널 사랑하지 않아서 이 고난을 가져가겠다고 생각하느니? 아니지, 네게 이 속죄를 주는 것은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이해할 필요는 없어, 다만 "예,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혼자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원하신다면 괴로워하겠습니다만 저를 지탱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면 돼. 이 약점은 지금 내 안에서 느껴지지만 신성한 힘이 나를 재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언제든지 낮이나 밤에 나에게 전화해도 좋다고 약속했으니, 대답할 것이고, 너와 이야기할 것이고, 작은 양 떼에게 말해서 그들을 강화시킬 것이다.

작은 무리는 침묵하지 말고 나에게 호소하고, 물어보고, 간청해야 한다. 내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대답해 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침묵해서는 안 된다. 낮이나 밤 언제든지 나는 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너희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지만, 너희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이다. 네 고통을 듣고 싶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네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직접 듣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듣고 싶다. 나에게 안겨주고 싶다. 매 순간 너희와 함께하고, 느낄 수 있고, 이 감사를 너희 마음속에서 느끼게 하고 싶다. 정말로 날 사랑한다면 내게 말해라. 간청하고 호소해야 한다. 나의 사제 아들 중 그 누구도 하늘 아버지로서 나에게 기대어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모든 나의 사제들은 나를 혼자 남겨두고, 이 파괴된 교회에서 아무도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묻지 않는다. 모두 진흙탕에 빠져 있고, 경건하게 내 거룩한 희생 미사를 드리려는 자가 없고, 단지 대중미사, 현대적인 미사만을 드리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내가 함께할 수 없다. 나의 사제 아들들은 나에게 등을 돌리고 나는 그들을 통해 하늘 아버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싶은 마음을 이루지 못한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게서 등돌리기 때문에, 나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스로 충분하며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내가 하늘 아버지로서 함께 하고 싶지만 허락되지 않는다.

적어도 여기 와서 위로해 줄 수 있겠니? 널 사랑한다. 매 순간 너희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다. 내게 오너라. 사랑으로 타오르는 나의 마음에 오너라. 그것은 사랑의 불꽃을 일으킬 것이다. 너희 마음속에는 이 신성한 사랑이 넘쳐흐를 것이고, 이를 통해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의 광선들이 세상에 쏟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내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너희는 나의 사랑을 받아들여 나를 위로하고 칼바리의 마지막 단계를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최종 단계이다: 사랑 속에서 슬픔이 필요하다. 사랑 위에 사랑을 쌓고, 신실함 위에 신실함을 더하며, 온유함 속에 온유함을 채워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마음과 모습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의 마음에 내 마음을 본받게 하기 때문이다.

이 새벽이 밝았으니 마지막 때를 대비해야 한다. 하늘 아버지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신다. 하지만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헤아릴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개입하신다. 모든 것이 너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위대한 삼위일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아무도 내가 어떻게 개입할지 짐작할 수 없다. 나의 하늘 계획에 따라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다. 내 계획은 변치 않고 실행될 것이다. 나에게 충실하고 언제든지 나를 위해 말하기 준비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하는 사람은 네 명이다. 이 일을 위해서는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 너희는 이러한 메시지 일부를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이 하늘 아버지로서 내가 작은 안네의 영혼 속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알게 할 것이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이것은 매일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며, 그래서 새로운 메시지는 더 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제 나의 작은 양떼를 위해 홀로 밤낮으로 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항상 안네의 마음에 큰 소리로 이야기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 이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너희에게 힘을 줄 수 없다 - 누구도. 내 아이야, 네 곁에는 고통을 없애기 위해 도와줄 의사가 없을 것이다. 오직 하늘 아버지로서 나만이 알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나의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해야 한다. 간청한다: 언제든지 나에게 호소하고 낮이나 밤 아무 때나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희망에 가득 찬 세상으로 나가라!

고통은 네가 원하는 활동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내 아이야. 만약 하루 동안 바라는 모든 일을 하고 나의 사랑의 고통을 제쳐둔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 자신만을 위해 한 것이 될 뿐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것을 원한다. 즉, 네가 나의 고통을 감당하고, 나 곁에 서서 이 고통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심지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느껴진다 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하늘 아버지로서 내가 너희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나는 바로 지금 너희와 함께한다. 떠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제발 나의 작은 양떼를 혼자 두지 마라! 항상 천상의 은총과 선물을 통해 힘을 줄 것이다. 내 작은 양떼가 되어 그대로 남아 있어라. 홀로 남아야 한다. 이 고통 속에서 너희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삼위일체 안의 하늘 아버지뿐이다. 나는 너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나의 사랑보다 더 큰 것은 없을 것이다: 무궁무진하고 이해할 수 없지만, 너에게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 이제 마지막 단계를 따라갈 용의가 있겠니?

"예 아버지! 하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힘을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절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여기 있고 싶습니다."

2부입니다.

이 고통에 대비하세요! 사랑의 슬픔이에요, 끝없는 사랑의 슬픔—매일 매시간요. 사람들이 당신이 제 작은 아이가 세상의 고통을 받아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인터넷에는 지금 당장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해야 해요. 왜냐하면 제가 당신을 통해 괴로워하기 때문이죠, 제 작고 귀여운 안나에게요. 저는 당신으로부터 이 위안을 구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저의 작은 양떼들에게요.

내 수행원 여러분은 뒤에서 제 작은 양떼를 지지해 주세요. 그들을 지지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지금 당장 원하시는 메시지를 받을 수 없을 거라고 믿으세요!

이 고통에 관한 모든 이야기예요. 저는 하늘 아버지로서 당신 모두를 위해 이 고통을 견뎌야 해요, 왜냐하면 세상 전체에서 이것들을 목격해야 하기 때문이죠. 오직 당신만이 저를 위로해 주어요—불행히도 오직 당신들뿐이에요, 제 사랑하는 자들아.

저는 제 사제 아들에게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여전히 완고하고 벙어리예요. 아무도 제가 거룩한 희생제를 기념하도록 기꺼이 하지 않아요. 아니요, 그들은 저에게 미사를 바치죠. 그리고 이것에서 그들이 등을 돌릴 때 저는 스스로 변화할 수 없어요. 하지만 당신들, 제 작은 아이들아, 매일 이 성스러운 희생미사를 경험하고 있어요.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얼마나 많은 축복과 은총이 온 세상으로 흘러 들어오는지요. 얼마나 많은 은혜와 기쁨과 위안을 저에게 주는가! 그것은, 제 사랑하는 작은 안나여, 당신들은 측정할 수 없어요. 계속해서 고통을 감당하세요.

소송해도 좋아요. 저는 자꾸 말하고 또 반복해요: 불평해도 좋아요.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 알아요.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하늘 아버지께서 잠시라도 당신들을 놓치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잠시도 안 그래요. 제가 당신과 함께예요. 이 사랑의 고통 속에서 당신은 작은 양떼와 함께 그것을 감당함으로써 저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줘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세상에 이 메시지를 전해요—그렇기에요. 매일 이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네, 하늘 아버지께서도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필요로 하세요, 그분이 당신들에게 매일 다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도록요—저는 하늘 아버지예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과 함께 속죄를 겪고 포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것이 저에게 필요하기 때문이죠. 제가 제 사제 아들을 통해 당신을 섬길 거예요. 그는 당신의 옆에 서 있어요. 그가 당신의 옆에서 인내하는 것에 매일 감사할 수 있지만, 오직 저의 신성한 힘으로만 가능해요. 저는 당신을 지지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입술에 말을 넣어 줄 거예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도록요.

어떤 날은 절망하고 싶었겠죠. 그것은 인간적이고 정상이에요. 하지만 바로 그 순간, 하늘 아버지께서 이미 당신의 옆에 서서 당신을 지켜보고 계세요. 당신의 눈에는 하늘 아버지의 웅장함이 보여요. 그것은 반영되어 있어요. 이 말을 할 때 저는 당신의 눈 속에 있어요. 천국으로부터 오는 말씀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 그 말씀들은 매일 당신들을 강화해야 해요. 그리고 당신들 모두에게는 이러한 강화를 필요로 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당신들에게 말하고 또 말해요. 하루 동안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제 작은 안나에게 오세요. 바로 그 순간, 제가 그녀를 통해 당신을 강화할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그녀의 마음속에서 말씀하시기 때문이죠. 저는 당신의 마음에 있어요, 그리고 결코 혼자 두지 않을 거예요. 슬퍼지고 침울해졌어요. 그렇게 하도록 해야 하지만 절망하지는 말아요. 매일 저의 강화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매일 안나에게 와요. 제 안나를 통해 제가 말씀할 거예요. 그녀는 포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그녀를 강화하기 때문이죠. 인간적인 판단에 따르면, 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하겠지만 저는 하늘 아버지로서 바로 그 순간 그녀 안에 있고 저의 사랑하는 작은 양떼를 강화해요.

사랑의 고통은 속죄의 고통이에요. 견디기는 쉽지 않지만 당신은 하늘 아버지를 위해 모든 일을 하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지지자이자 삶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강하게 당신을 강화할 수는 없어요. 세상의 말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하늘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요. 세상의 말과 행동 중 무엇이 당신에게 더 의미가 있습니까? 오직 그들만이 당신을 강화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매시간 매일 당신과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죠. 자꾸 다시 듣고 싶어요: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아버지, 힘 주소서! 아버지, 저는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요!" 이 모든 것을 말해도 괜찮아요, 그냥 저에게 말씀하세요. 벙어리가 되지 말고 조용히 하지 말고 너무 침묵하지 마세요, 하지만 이제 당신으로부터 모든 것들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끝이 오고 있어, 내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느껴지지? 모든 것이 땅에 엎드려 있다. 온전히 가톨릭 교회 전체가 땅에 쓰러져 있구나. 남자들은 내가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때만 세상을 경험할 뿐이야. 하지만 너희를 통해 지금 내가 필요한 위로를 얻고 있어.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니? 네 도움이 필요해. 이 고통을 사랑의 시련으로 느끼길 바란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온 세상이 진흙 속에 엎드려 있는 것을 보신단다, 내 사랑하는 이들아. 내가 보는 것은 너희가 측정할 수 없는 것이야. 하지만 그러고 나서 나는 너희에게 다가가서 그 순간 나를 위로해 주기에 팔에 안을 수 있어. 고통과 아픔으로 인해 네가 나를 위로해주지. 삼위일체 안에 있는 크신 하늘 아버지인 내가 너의 위로가 필요한 것을 이해할 수 있겠니? 그래, 그렇지. 너희의 위로만을 바랄 뿐이야,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러면 나는 하늘 아버지가 다시 행복해질 거야, 왜냐하면 네를 선택했기 때문에, 나와 함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해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해주기 때문이지. 그것이 가장 큰 것이야: 사랑 위에 사랑을, 신실함 위에 신실함을, 온유함 위에 온유함을.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다. 너의 심장을 내 심장처럼 빚어낸다. 그리고 네 심장에 내가 거할 것이다. 나는 단지 너 안에 있는 것만이 아니라, 온 아파트 전체에 있단다. 성막 안에서만 나를 가두는 것이 아니야, 아니야, 너희 집 어디든 신성과 인류와 함께 존재하고 있어. 이해하겠니? 모든 순간 널 따라갈 거야. 네가 하는 모든 것을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알아둬라. 네가 고통받는 모든 것은 나도 같이 고통스러워해. 하지만 하늘 아버지는 “아버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버지, 이 고통은 당신을 위한 사랑의 시련입니다! 당신을 위해 겪고 있으며 계속해서 위로를 드리려고 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이 속죄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또한 당신의 천상의 말씀으로도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당신께 모든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때 감사해하신단다.

나의 작은 안나는 그녀의 심장을 고통과 기도로 채웠지. 하루 종일 기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하지만 너는 기도하잖아. “아버지, 도와주세요! 아버지, 더 이상 갈 수 없습니다! 아버지, 어디 계십니까?”라고 말할 때 네 마음속에서 기도하는 거야. 모든 순간 나를 위해 있어주고, 슬픔 속에서도 나에게 봉사하고 있구나. 그리고 네가 날 부르면 내가 너희 믿고 내 사랑을 신뢰한다는 것을 알지.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안나야, 내 곁에 서서 내 고통을 보기를 원하겠니 - 내 고통을 보는 거야. 그렇게 하면 혼자 나를 버리지 않아서 나에게 위로를 주게 되지. 너는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언덕으로 걸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단다.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양떼야, 지금은 그 길을 가는 것이다. 항상 한 발짝 앞으로, 뒤돌아 보지 마라. 올라가지만 내가 강하게 해 주실 때만 그래야 한다.

하늘 아버지와 연결되어 있어, 내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모든 순간과 너희 집 구석구석에 신성과 인류와 함께 존재하고 있단다. 그러니 부르고 외치고 침묵하지 마라. 어제 오후 나의 어린이가 너에게 이렇게 말했지: “말해봐, 나는 말을 해야 해. 그래, 내 아이야, 지금 나에게 말해야 하고, 네가 하는 이 말이 바로 그거란다. 언제든지 날 불러도 돼. 작은 양떼들이 제기하는 모든 질문에 답하고 곁에 서 있을 거야. 그들은 너를 강하게 할 것이다. 항상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싶어! 내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무한히 사랑한다!

계속해서 나에게 오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해라.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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