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2월 10일 일요일

사순절 전 주일(오순절 전).

천상의 아버지께서 피우스 5세에 따른 거룩한 삼위일체 제사 미사를 통해 괴팅겐의 가정 교회에서 당신의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제사 제단은 특히 밝게 빛났고, 가장 사랑하는 하느님 어머니를 모신 마리아의 제단과 요셉성인, 파드레 피오성인, 대천사장 미카엘, 어린 예수 아기와 사랑의 왕도 그러했습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리라: 나는 천상의 아버지로서 지금 이 순간에 나의 뜻대로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하여 말씀한다. 그녀는 전적으로 나의 뜻 안에 있으며 오직 나로부터 오는 말만을 반복할 뿐이다.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사랑하는 추종자들아,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먼 곳까지 온 사랑하는 신자들이여, 사랑하는 순례자들아, 오늘 너희는 본문을 읽었다(고전 13:1-13),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사랑이 가장 위대하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한다. 만약 너희에게 사랑이 부족하고 원한, 야망, 질투심, 이기심 때문에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든다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면 너희의 행동은 헛되고 사랑 안에서 자라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필요한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사랑 안에서 자라는 것이 필요한가? 그것을 너희 안에 가지고 있지 않은가? 아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매일 새롭게 시작하고 모든 것을 야망 없이 사랑으로 행하려 하지 않으면 자랑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대신 그를 위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한다면 행동은 올바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자선을 갖게 된다.

그래,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오늘 더 이상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웃에 대한 이러한 사랑이 너희에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너희가 자랑스럽고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만이 중요하다. 너희 스스로 권력을 행사한다. "나 없이는"이라고 말하며,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성삼위일체 하느님 없이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성삼위일체를 위한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나의 행동은 헛되다. 그러나 너희에게 사랑이 있다면 성삼위일체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다. 너희는 이기적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관대하다. 너희의 사랑,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러면 신성한 사랑과 연결된다.

하늘과의 연결을 끊임없이 맺지 않으면 이것을 할 수 없다. 얼마나 빨리 스스로의 이익 때문에 행동이 이루어지는가? "나는 내 의무를 다했다. 나는 평생 동안 모든 것을 한다. 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에게는 아무 문제도 없다. 어디에서 교정받을 수 있을까? 내가 어디서 실수를 하는가?" 너희는 “나는 결함이 전혀 없다. 나는 일을 하고 시간을 지키며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한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사랑인가? 아니다! 그러면 너희는 자랑스럽게 너희 자신 앞에 선다. 그러면 너희가 중요하다. 그리고 나의 삼위일체 하느님은 어디에 있는가? 너희는 나를 잊었다! 너희는 내가 삶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완전히 배제한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것이고 나는 결국 땅 위에 있고 여기서 내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어떠한가? 그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 그는 불행에 빠진 것은 자기 자신의 잘못이다. 왜 내가 도와야 하는가? 스스로 돕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나도 괜찮을 것이다."

이것이 자선인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아니오! 나는 이것을 신성한 사랑과 연결하지 않았다. 너희는 다른 사람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도와주지만 그에게 아무것도 지시하지 않는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행동의 주인이다. 그는 많은 것을 스스로 하고 싶어한다. 그것을 허락하라. 끊임없이 개선하려고 하지 마라.

그래, 나의 아이들아, 이것은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약점이다. 그러나 너희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증명을 보여주면 나는 너희 가운데 정착할 것이다! 나의 천상의 어머니도 같은 말을 한다. 만약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내 의지와 결합하고 중간에 나를 놓고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고 묻는다면 내가 도울 수 있다. 이 약점과 실수에 빠졌다.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시겠어요? 그리고 나의 편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왜냐하면 나는 이것이나 저것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얘들아, 너희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니? 도와줄 수 있겠어? 곁에 있어 줄 수 있겠어? 안 돼, 얘들아. 네들이 해야 할 일을 알려줘라. 너희가 간섭해서 고생하는 거다. 스스로 실수를 하게 해 두면 인격자가 되는 거야. 애들을 위해 기도해!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하늘 어머님께 부탁드려라. 아이들을 너희의 깨끗한 마음속에 데리고 와라. 그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할 것이다. 거기서 만들어지는 거다. 아이들이 너와 함께 있고, 네가 감독과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는 한 모든 것이 괜찮아. 하지만 그러다가 집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누구에게 속하게 되고 누구에게 넘겨주는 건데? 삼위일체 안의 하늘 아버지인 나에게 말이다. 그러면 내가 인도하고 방향을 잡아줄 수 있다. 그래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애들을 위해 기도해라. 네가 힘든 일이 있으면 기도해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무력하게 있지 말고 하늘을 올려다보아라. 그곳에 도움이 있어. 거기서 사랑 안에서 안전하다. 거기에 나를 너의 아버지로 알게 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정히 알려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스러운 동시에 전능하고 아주 강력하며 모든 것을 아는 하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을 때 이걸 생각하니?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니? 그러면 불만족스러워질 거다. 무정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너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해치게 된다.

얘들아, 네들의 하늘 어머님께 오너라. 그녀 앞에 무릎 꿇어라. 가운데에 그녀를 데려가라. 네들의 하늘 어머님은 모든 일에서 너와 함께하고 싶고 천사들을 보내주고 싶다. 네 수호천사가 부르고 성스러운 대천사장 레키엘도 말이다. 그분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힘들어할 때 위안을 줄 것이다.

계속된다, 얘들아. 멈추지 마라. 사랑 안에서, 거룩함 안에서, 그리고 거룩의 길 안에서 나아가라. 항상 작은 걸음을 앞으로 내딛지만 절대 뒤로는 가지 않도록 해라. 과거를 돌아보지 마라. 왜냐하면 옛것은 지나갔기 때문이다.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아니! 실수를 한다. 불완전하다.

그러므로 준비 기간인 사순절에 성스러운 참회성사를 받으러 오너라! 거기서 말할 수 있다. 지식과 회개가 있다면 이 성사에 참여해라. 나는 용서하는 자다, 삼위일체 안의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러면 좋은 결심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해라. 그러면 계속된다. 절대 완벽하게 될 수는 없지만 선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네 의지를 존중한다. 네 의지를 사용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면 나는 너를 용서할 것이다. 모든 잘못과 약점은 인간적인 거다. 스스로 더 잘 할 수 있었던 실수에 주의를 돌리지 마라. 이 순간도 지나갔다.

각 성스러운 고백 후 새로운 시작이 발표된다. 이 성사에서 기뻐해라! 나는 너를 용서하고 동시에 모든 것을 잊는다. 너를 안아주고 나의 큰 사랑을 보여준다. 내 사랑의 선물을 마음껏 받도록 해라. 내 사랑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고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해 봐라. 나도 그를 사랑한다. 종종 다른 사람이 나를 통해 너에게 말한다. 주의하고 있니? 다른 사람이 너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면 거절하지 마라. 따져봐라. "무엇이 좋지? 무엇을 해야 하지?" 사탄의 힘에 빠지지 마라. 그는 교활하다. 그도 다른 사람을 통해 말할 수 있다. 그러면 더 쉬워질 것이다. 그러다가 이것은 악한 자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는 항상 너에게 쉬운 길을 선택한다. 진정한 길이 너에게 무슨 의미니? 십자가, 고통, 질병, 불편함, 불만족, 해결되지 않은 문제와 함께 어려운 길을 의미한다. 이 모든 것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나는 사랑 안에서 너를 안아준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얘들아,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다. 나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신성한 사랑 안에서 너는 심지어 질병 속에서도 강하다. 종종 이것은 나의 시험과 승인이며 또한 정제이다. 그것을 알게 되지 못하겠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 마라. 너희들은 항상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이것은 어디에서 온 거지? 저것은 어디에서 왔지? 어떻게 연결되어 있지?" 그냥 받아들일 수 없고 있는 그대로 둘 수는 없니? 전능하고 아주 강력한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모든 것을 바꾸실 수 없다면?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네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이 있느냐? 너희들의 소망은 종종 나의 소망과 일치하지 않는다. 그것을 위해 기도해라, 끈기 있게 해라, 인내심을 갖고 다정하고 친절하게 응답하라.

내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가 굳건히 서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서로를 위해, 부서진 사람을 위해 거기 있어야 할 때다. 온 인류는 부서져 있고 나의 거룩하고 공교회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는 파괴되었다. 그녀는 땅에 누워 있다. 내가 영혼 응시를 시작하기 전에 아직까지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돕고, 그 사건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하늘의 표징을 주기 전까지 말이다. 얼마나 많은 메신저들이 나로부터 이 사실을 들었는지 모른다. 그것이 진실이다. 부인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보내는 메신저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성경을 보충하라. 그래, 성경은 중요하고 좋다, 내 사랑하는 이들아.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 덧붙이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나의 메신저들을 통해 나의 말씀을 알리지 못할까? 모든 것이 무너지고 신부 부족과 나의 거룩한 가톨릭 교회 안에서 권위 위기가 올 때에 너희에게 빛을 비추지 못할까? 그러면 나는 사랑으로, 충실함으로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내 메신저들에게 명령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희는 나와 언약을 맺었다, 신부인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이 언약을 깨뜨릴 것이냐? 너희가 나 앞에서 한 성별식, 사제 서약이 있거늘 그것을 깨뜨리겠느냐? 오늘날 얼마나 자주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돌아오라, 내 사랑하는 종들이여, 기름 부음 받은 자들아! 나는 거룩한 희생 만찬에서 너희를 돋우어 주겠다. 나의 희생 제단으로 오너라, 아들의 희생 제단으로 말이다! 거기서 너희는 가장 큰 은총을 받고 또한 그것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너희에게 달려 있다. 구전 성체를 보아라. 신부가 직접 너희에게 나의 거룩한 빵을 줄 자격이 없느냐? 평신도가 감히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내 신부들은 성별되었고 기름 부음 받았다. 그들에게는 기름 부음 받은 손이 있고, 오직 이 손으로부터만 너희는 나 자신인 성체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은 너희의 생명의 길이다. 이를 통해 나는 하늘로 가는 길을 준비한다. 너희는 거룩한 희생 미사의 힘과 땅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자격을 얻기 위해 필요한 나의 만나, 생명 빵을 바치는 것을 통해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나는 항상 사랑으로 너희를 바라본다. 사순절 전의 시작에 내 마음은 오늘날에도 갈망으로 가득하다. 서로 사랑하고 내가 이 사랑의 연결고리임을 잊지 마라. 이번 시간에 너희를 포옹하고, 거룩한 신부와 함께 성사 고해성례를 통해 죄책감을 항상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기뻐하겠다. 오늘날 이러한 거룩한 신부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나는 이미 너희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내가 이 신부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주었지 않느냐? 그와 내 종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는 나의 교회로부터 쫓겨났다. 그는 고해성례를 금지당했다. 그는 이 교회, 파괴된 교회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의 은총의 장소에서 추방되었다. 미혹되지 마라!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진리를 깨닫고 살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마라! 이기적이지 말고 자기중심적이 되지 마라!

나의 어머니가 너희를 바라보고 계신다. 그녀는 하늘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의 약점을 깨닫게 해주신다. 그녀는 밤낮으로 내 보좌 앞에서 너희가 회개하도록 간청하신다, 내 사랑하는 종들아. 너희는 아직 용병이냐 아니면 나의 메신저가 되기를 원하느냐?

나는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고 오늘 이 날에 가장 큰 사랑으로 축복한다, 나의 사랑이다. 삼위일체 안에서 내 하늘의 어머니와 모든 천사와 성인들, 특히 성 요셉과 성 파드레 피오와 함께 복을 받으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이 최고다! 사랑 안에 머물고 용감하고 대담하게 나아가라.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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