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괴팅겐 병원에 있는 헤롤트스바흐 순례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비의 예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은총의 빛을 보내시네요. 제가 그분이 거기에 계시고 저를 만지시는 것을 느낍니다. 제 마음이 예수님의 친밀함을 느끼고 온몸이 따뜻해집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 후에 헤롤트스바흐 은총의 장소에 오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제 어머니를 너무 존경하시고 작년에 당신들이 제 어머니의 눈물을 보았던 이 축일을 기념하고 싶어 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그것을 보았고 그분의 증인이십니다. 물론 그녀가 울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거짓말이에요, 얘들아. 그리고 당신들은 거짓이 만연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항상 우리의 사랑 안에 계시고, 우리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당신들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매일 당신들을 보호하시고 한없이 큰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녀께서는 모든 순간 당신들과 함께 하시며 당신들에게서 나올 수 없는 것들을 계속해서 열어 보여주심으로써 그분의 사랑을 증명하고 싶어 하십니다. 당신들은 그것을 느낄 것입니다. 특별한 힘이 당신들 안에서 뿜어져 나와 따뜻하게 해줄 것입니다.
그녀께서는 끊임없이 제 깊은 사랑을 당신들의 마음에 흘러넘치게 합니다. 희생적인 기도를 게을리하지 마세요. 그것은 열매를 맺습니다, 얘들아! 네,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여기 헤롤트스바흐 이 성스러운 은총의 장소에서 이미 많은 사제들을 영원한 저주로부터 구원했고 당신들의 기도로 인해 점점 더 성령님께서 감동을 받고 계십니다. 네, 그들은 당신들이 성령님께 호소하고 있으며 이 성령님께서 그분들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도 깨달음과 영감을 얻지만 그것을 실천해야 하며 아직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당신, 사랑하는 아이들아, 당신들은 선택받은 자들이요, 은혜를 입은 자들이지만 또한 희생적인 자들입니다. 때로는 많은 순례자 무리이고 때로는 작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힘은 작은 양 떼 안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에 돌아가서도 기도 모임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그때도 당신들에게 희생이 요구됩니다. 사제들은 당신들의 독특함, 즉 당신들을 바라봅니다.
물론 그들은 당장 제 뜻대로 하고 진리를 행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주교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흐름을 계속 따르고 싶어 합니다. 큰 물줄기를요. 거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 사제들에게는 모든 것이 빼앗길 수 있다는 일정한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얘들아. 이해해 주세요.
하늘은 매분 당신들과 함께합니다. 이것을 상상할 수 있겠어요? 매분 하늘이 당신 안에 있고 당신 주변에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들을 위해 우리의 선물을 얼마나 관대하게 주는지요. 네, 제 작은 아이는 큰 희생을 해야 합니다, 제 작은 안네야. 그러나 그것은 고통 속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 고통을 감당하는 것은 여전히 특권입니다. 세상의 구원이에요. 그리고 당신들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기에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당신들의 마음을 채우지 않도록 영혼들을 구하고 싶어 해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들의 동기 부여요, 매일의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를 따르고 이 자극에 응답하면 우리는 특히 당신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만세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아, 삼위일체 안에서 축복받고 보호를 받으세요.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요. 아멘. 당신들은 영원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희생과 기도를 결코 멈추지 않을 나의 선택된 자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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