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간략한 전기

Anne Mewis

안느는 여섯 살 때 이미 천국과 무의식적으로 접촉했어. 그녀는 태어나고 나서 불과 며칠 뒤인 1941년 8월 20일에 하늘나라로 가신 사랑하는 엄마를 너무나 그리워했는데, 좋으신 주님께서 서른세 살에 엄마를 데려가셨거든.

그녀의 이모는 안느를 거둬들여 친자식처럼 키웠고, 천국에 계신 어머니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켰어. 그녀는 슬픔과 눈물을 털어놓기 위해 종종 공동묘지로 달려갔지. 항상 위로받는 답을 받았고 기쁨으로 이야기했어. 마음속 깊이 엄마와 하늘에서 대화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거든.

당시의 경험은 많은 세속적인 영향에 의해 억눌렸어. 그녀는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 심각하고 불치병과 관련된 문제가 생겼을 때, 고통 속에서 하늘 아버지께 절규했어. 갑자기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서 밝은 광채 속에 있는 자비로운 형상을 보게 되었거든.

그분은 사랑스럽고 친절한 어조로 그녀에게 말씀하셨지. “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이다. 너를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자주 나를 부르거라, 내가 네 말을 들을 것이니.” 1983년에 일어난 이 일 이후 갑자기 다시 장미기도문을 바치기 시작했고 삶을 완전히 바꾸었지. 그녀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드리며 완전한 변화를 경험했거든. 종종 복되신 성모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었다고 해.

나중에야 안느는 1989년에 사랑의 계약을 통해 쇼엔슈타트 운동에 삼중 존경받으시는 어머니, 승리하신 여왕께 자신을 봉헌했고, 1991년에는 심화된 사랑의 계약을 확고히 했어.

1987년에 그녀의 불치병이 너무나 악화되어 도움을 구했고 장미기도문을 끊임없이 바치는 것으로 찾았지. 자애로운 가족은 그녀의 고통에 대해 듣고 크리스마스 1991년까지 밤낮으로 돌보았는데, 그때 기적적인 완전 회복이 일어났거든. 왜냐하면 그녀가 구유 속 그리스도 아기에게 자신의 삶을 바쳤기 때문이야.

1994년에 안느는 성당 마리아 평화의 여왕에서 성체성사 중에 처음으로 크리스토와 중요한 만남을 가졌어. 예수님은 그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다음과 같은 말씀을 그녀의 마음속에 전하셨지. “내 아이야, 너는 나의 기꺼이 따르는 도구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너를 사용한다. 나를 향한 사랑으로 내 도구가 되어라. 큰 사랑으로 너를 성숙하게 하고 싶다. 엄청난 사랑으로 너를 내게 끌어당기고 싶다. 네 안에서 일어나도록 해라. 네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통해 말하고 행동한다.”

그녀는 “예 주님, 저를 사용하시고 당신을 향해 성숙하도록 해주세요. 저는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어. 그러자 마리아께서 마음속으로 말씀하셨지. "내가 너를 형성하고 교육하게 해라. 왜냐하면 나는 네 천상의 어머니이고 너는 나의 도구이자 내 아들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사랑한다." 그녀는 “예 주님, 천상의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당신을 향한 길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라고 말했어.

그녀는 이것을 성당 신부와 나눴다.

그 후 예수 그리스도의 짧은 중재 기도가 계속 이어졌는데, 이는 성체성사 중에 이루어졌지. 이처럼 그는 더 큰 일을 위해 그녀를 준비했어.

2004년 7월 22일, 안느는 마리아 평화의 여왕에서 거룩한 제대 성사례 전시회 동안 예수님께서 다섯 명의 참석자에게 크게 말씀하시고 그녀에게 나타났을 때 번개에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어. 메시지에는 회심, 고백, 성체성사, 장미기도문 기도 및 경배가 포함되었는데, “봉사하고 겸손하며 순종적이고 믿고 신뢰하라”와 같은 말씀도 있었거든. 예수님께서는 그분께서 말씀하실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셨지만 그녀는 어떻게 일어날지 전혀 몰랐다.

2004년 7월 29일은 다음 현현이었고, 예수님께서 노출된 거룩한 성사례를 경배하는 동안 안느의 입을 통해 메시지를 크게 말씀하셨어. 그녀는 저항할 수 없었지.

교회에서 그녀는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를 보았어. 그분들은 종종 쓴 눈물을 흘리곤 했거든. 예수님께서는 가시관을 쓰고 갈색의 참회복을 입으셨거나 왕관과 홀이 있는 빨간 옷을 입은 왕으로 나타나셨지.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금빛 별로 뒤덮인 밝은 푸른 망토를 두르시고 우리 모두에게 펼쳐 보이셨어. 예수님께서는 천상의 어머니 없이 나타난 적이 없었거든. 때로는 삼위일체를 볼 수 있었기도 했어.

그 후 그녀는 많은 적대감과 비방을 경험했는데, 심지어 일부 사제들에게서도 그러했고, 신자들을 돌아서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어둠 속에서 위로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과 버려짐이 환상들과 번복하며 이어졌습니다.

그 동안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해심 많은 영적 지도자를 보내셨는데, 그는 아버지처럼 사랑으로 그녀를 돌봅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하늘 전체에 감사드립니다.

안의 사명을 위한 천부모님의 말씀: "그녀는 나의 강림이 끝날 때까지 이 메시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새 교회'의 기초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메신저 안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녀는 영적 지도자와 특별 그룹과 함께 나에게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들은 모두 나의 아들의 험난한 길을 골고타 산까지 따라갈 것입니다. 그들은 그녀와 함께 정상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발걸음에서 나를 순종합니다." (2009년 8월 29일)

"그리고 너는 나의 작은 아이야, 가장 큰 임무가 있다: 새 교회를 위한 성체성사, 사제들, 내 거룩한 희생 만찬, 아들의 희생 만찬과 제단의 지극히 존귀한 성례를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네 큰 임무이다." (2009년 9월 29일)

그녀는 나의 메신저로서 내 진리를 세상에 퍼뜨릴 것입니다. 그녀는 그것을 외칠 것이고, 왜냐하면 그녀는 내 진리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내가 그녀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무능력 속에서 진리를 선포할 수 없지만, 나는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 나의 진리를 선포합니다. (...) 나는 그녀에게서 인간적인 두려움을 가져갔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녀 안에서 살고 있고 그녀 안에서 고통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왜 내가 그녀 안에서 고통받는가? 왜냐하면 오늘 이 고통을 다시 경험하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나의 작은 아이를 선택했는데, 그래야 나 자신이 그녀 안에서 고통받을 수 있고, 또한 그도 기꺼이 이러한 고통을 받아들이고 내 영혼에 대한 유일한 통치자가 바로 나 자신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의지를 나에게 넘겨주고 기꺼이 그것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녀 안에서 살고 신성 전능하신 분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그 안에 일합니다." (2010년 1월 25일)

나의 작은 아이는 지금 초인적인 일을 하고 있고, 그의 도우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네가 그녀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 그녀는 내 교회를 위해서, - 삼위일체 안의 나, 천부모님을 위해서, - 사랑으로 그것을 합니다. 그녀는 이 고통과 희생에 자신을 맡기고 영적 지도자와 작은 그룹과 함께 속죄합니다. 이것은 나에게 기쁨이 됩니다. - 그 그룹인데, 왜냐하면 많은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큰 희생에도 불구하고 기도와 희생에서 많이 인내하고 속죄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랑으로 느슨해지지 않습니다." (2010년 2월 14일)

안의 사명에 대한 천부모님의 말씀

그녀는 나의 강림이 끝날 때까지 이 메시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새 교회의 기초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임무는 내 메신저 안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녀는 영적 지도자와 특별 그룹과 함께 나에게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들은 모두 나의 아들의 험난한 길을 골고타 산까지 따라갈 것입니다. 그들은 그녀와 함께 정상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발걸음에서 나를 순종합니다." (2009년 8월 29일)

그리고 너는 나의 작은 아이야, 가장 큰 임무가 있다: 새 교회를 위한 성체성사, 사제들, 내 거룩한 희생 만찬, 아들의 희생 만찬과 제단의 지극히 존귀한 성례를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네 큰 임무이다." (2009년 9월 29일)

나의 사자(使者)는 세상 곳곳에 나의 진리를 퍼뜨릴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진리에 확신이 있고 내가 그녀를 선택했기 때문에 그것을 외칠 것이다. 그녀의 무능력 속에서 진리를 선포할 수 없겠지만, 내가 스스로 그녀 안에서 나의 인터넷을 통해 나의 진리를 선포할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해 내가 선택한 인터넷이다.(...) 나는 그녀에게 인간적인 두려움을 가져갔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녀 안에 살고 있고 그녀 안에서 고통받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왜 내가 그녀 안에서 고통받는가? 오늘 다시 이러한 고통을 경험하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나의 작은 아이를 선택했는데, 그래야 나 자신이 그녀 안에서 고통받을 수 있으며, 또한 그녀도 기꺼이 이 고통들을 받아들이고 내 영혼 위에도 유일한 통치자임을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신의 의지를 내게 넘기고 기꺼이 그것을 바쳤기 때문이다. 내가 그녀 안에 살며 신성한 전능하신 분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그녀 안에서 일한다.(2010년 1월 25일)

나의 작은 아이는 지금 초인적인 일을 하고 있고, 그녀의 조력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녀가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 내 교회를 위해서 한다 - 삼위일체 안에서 하늘 아버지이신 나를 위해서 – 사랑으로 말이다. 그녀는 이 고통과 희생에 몸을 던지고 영적 지도자와 작은 그룹과 함께 속죄한다. 이것은 내가 기뻐하는 일인데, 그 이유는 이 그룹이 기도와 희생에 많이 끈기 있고 속죄하기 때문이다. 많은 적대감과 큰 희생에도 불구하고 사랑에서 소홀히 하지 않는다.(2010년 2월 14일)

나의 작은 아이야, 기억해라, 땅을 뒤흔들 만한 과제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뒤흔드는, 변화시키는 일이다! 이해할 수 있겠느냐? 물론 안 된다. 하지만 네 사랑하는 아버지는 삼위일체 안에 내 아들과 함께 네 마음에 있다. 바로 그분이 네 안에서 고통받고 계신다. 그는 너의 마음속에 괴로움을 겪고 계시다.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아이야, 알겠지만 너는 이미 영광 속에 있는 나를 가장 좋아하는 마리아 실러(Maria Sieler)의 연속이다. 이 시간과 그대의 고문 속에서 그녀에게 자주 부르짖어라. 왜냐하면 내가 다시 또다시 그대에게 주어야 하는 고통 속에서 그녀가 도와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아이야. 하지만 너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희생 안에서 자랄 것이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의지 안에서 – 사랑으로 말이다.(2010년 4월 3일)

그리고 이미 영광 속에 있는 나를 가장 좋아하는 사자(使者), 마리아 실러(Maria Sieler)의 뒤를 이어 일어날 이 제사장 직분은 설립되고 있다. 그래, 이것이 나의 진리이고 나는 이 진리로부터 작은 발걸음조차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오랫동안 그것이 내 소망이었고 의지였다. 그리고 너, 나의 사자(使者)는 나를 가장 좋아하는 마리아 실러(Maria Sieler)의 발자취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대는 할 수 있을 것이니 왜냐하면 힘에서가 아니라 신성한 힘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2010년 4월 5일)

그리고 이제 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삼위일체 안에서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의지를 온전히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거운 고통이 나를 가장 좋아하는 딸(딸), 안네에게 임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서 나의 사자(使者) 안에 가장 큰 고통과 가장 위대한 올리벳 시간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째서, 내 아이들아? 왜냐하면 나는 '새로운 교회'를 설립해야 하는데, 원해서가 아니라 해야만 한다! 얼마나 오래 그것을 하지 않기 위해 기다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 나의 결정이 내려졌다. 나를 가장 좋아하는 사자(使者)는 준비될 것이다. 내가 그녀에게 여러 번 물었고 내 고통을 통해 경험하고 겪고 있는지 알려주었는데, 그대는 나에게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너 안에서 일하며 살아가며, 특히 나의 계층 구조를 위해 속죄하는 영혼으로서 자신을 바친다. (2010년 4월 10일)

내가 스스로 이 사자(使者)를 선택하고 영원부터 그녀에게 안수했다. 나는 많은 질병과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통해 그녀가 고통받는 능력을 갖추었다. 그녀는 나에게 '새로운 교회'의 계속되는 고통을 허락하기 위해 온전한 ‘예’라고 말했다. 이것이 어떻게 보일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오직 나의 하늘 아버지만이 아신다 – 그분 혼자만 말이다. 그는 너, 나의 작은 사자(使者)에게서 여전히 완전한 '예'를 기대하고 있다.(...)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녀는 나의 무이고 계속해서 무일 것이다! 그녀는 나 자신의 고통의 꽃이며 그 이상은 아니다! 내가 그녀를 선택했고 그녀가 내 의지를 이루게 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없지만, 나의 욕망을 채울 것이다.(2010년 4월 11일)

그래, 내 작은 아이야, 이번에 힘든 시간을 보게 될 것이고 너희도 그럴 것이다, 나의 그룹들아. 나의 작은 아이를 지지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야. '새 교회'의 기초를 위해 나의 아들이 다시 겪어야 하는 모든 버림과 외로움은 온 성직자들이 나의 아들을 버렸기 때문이야. 그래서 이 교회가 파괴된 것이란다. (2010년 6월 13일)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가 너희를 위해 고통받고 있구나. 그녀에게 새로운 고난의 길이 시작되었고, 그 길은 힘들단다. 그래, 그녀는 신비주의자 마리아 시엘러의 일을 이어 받았어. 예수 그리스도, 나의 아들은 그녀 안에서 새 사제직을 겪기를 원하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2010년 8월 7일)

이 말을 선포하는 내 작은 아이는 천국의 진리에 완전히 있단다. 나는 하늘 아버지로서 영원 전부터 그녀를 선택했어. 수년간의 심각한 질병을 통해, 그녀는 온 세상에 대한 이 크나큰 임무와 사명을 위해 준비되었지. 그래, 그것은 그녀가 완수해야 할 세계적인 사명이고, 그녀는 천주 삼위일체의 하늘 아버지께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고 맡길 준비가 되어 있단다.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이 고통을 견디고 감당하기 쉽지 않구나. 몸이 매우 아파서 자주 눕게 되고 침대에 누워 괴로워하곤 하지. 무엇 때문에 고통받는 거니, 내 작은 아이야? 너 자신을 위해서인가? 아니! 그렇다면 누구를 위해 고통받는 건가? 많은 사랑하는 사제들의 아들들을 위해서. 특히 독일의 많은 주교님들과 진리에 있지 않은 최고 목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성부님을 위해서…
그분은 내 준비된 딸이자 메신저인 안네를 통해 다시 이 고난의 길을 가고 싶어 하시는구나. 그래, 그녀는 위대한 신비주의자 마리아 시엘러의 후계자야. 지금까지 이 신비주의자는 알려지지 않았지.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제공된 책에서 그녀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고 내 딸 안네에게 아직 얼마나 많은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지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9월 4일)

너는 천주 삼위일체의 하늘 아버지와 너를 동반하는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께 증거하고 있구나. 너는 하늘 아버지의 메시지에 대해 증언하는데, 오직 너에게만, 나의 사랑하는 딸아, 하늘 아버지가 완전한 진리를 선포하셨기 때문이야. 천상의 아버지로부터 이 메시지를 직접 받고 온 세상에 담대하게 전파하는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2010년 10월 7일)

그러나 나의 모든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나의 아들이 너 안에서 '새 사제직'과 '새 교회'를 고통받는 것이고, 영원 전부터 선택한 너, 이 고난에 자신을 맡기는 작은 인간의 혼이란다. (2010년 11월 7일)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위그라츠바드 나의 장소에서 이 속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밤낮으로 오랫동안 너에게서 이 속죄를 갈망했구나. 그리고 너는 나의 말씀을 순종하고 나의 소원을 따르고 나의 계획에 주의를 기울이고 네 소원에 집중하지 않느니. 너의 욕구는 다르단다. 너희 중 누가, 내 사랑하는 자들아, 고통받기를 원하겠어? 이 세상에서 스스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고통받기를…
너, 나의 작은 아이야, 자신의 의지를 나에게 맡기고 그 의지를 나의 아들에게 주었지. 그는 너 안에서 고통받는다 - 바로 그분 자신이. 그는 다시 십자가의 고난을 겪고 있단다. 그리고 너도 또한 네 영혼 속에서 이 고통을 받고 있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너무나 큰 괴로움이 밀려올 때 자주 경험해야 했었지. 그때 너는 나에게 외쳤고 나는 위안을 보냈지만 느끼지는 못했겠지. 또한 나의 버림도 느꼈단다. 그래야만 해,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너는 나의 손 안에서 안전하고 굳건하구나. (2010년 11월 21일)

나는 말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이 도구를 통해 내가 말하고 있다, 바로 하늘 아버지이다. 내 작은 아이가 인터넷에 전하는 메시지는 너무나 강력하며 온 세상에게 매우 중요하단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제들, 모든 성직자들, 당국자들이 이 메시지에 순종하지 않는지. 언젠가는 영원한 심판 앞에서 그들에게 물을 것이다: "왜 땅에서 나의 메시지를 거부했느냐? 왜? 왜 타락했느냐? 나를 위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 못했느냐? 그리고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 이제 나는 너희에게 심판을 내릴 것이다." (2010년 11월 27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아이야, 네가 이 메시지를 받을 준비가 되자마자 너의 속죄 고통은 사라졌단다. 그래, 나의 작은 아이야, 넌 내 장난감이야. 왜냐하면 넌 내 뜻대로 움직이고, 나에게 속하고, 내 소유물이기 때문이지. 넌 온전히 자신을 주었고, 그를 통해 우리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고통받으신단다. 그는 너 안에서 새로운 교회를, 그리고 새로운 사제직을 고통으로 느끼시지. 넌 마리아 시엘러의 후계자야. 진리와 속죄 고난 가운데서 너보다 먼저 이 길을 걸었던 나의 메신저 말이야. 항상 기억하렴, 이것은 삼위일체 안에서 우리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이라는 것을. 네 고통은 사라질 것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올 거야. 넌 오늘 특정한 사람 때문에 고난받고 있구나. 이전처럼 나에게 순종하고 쓸모 있게 되어라. (2010년 12월 5일)

그리스도의 죽음의 고통

사랑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자매 여러분,


2004년 3월 27일 오후, 제가 사순절을 위해 성모님께서 요청하신 일상적인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을 때, 그리고 호주 서부 암마데일에 있는 쇤슈타트 야외 구역에서 약속된 환상이 제12처에 다시 나타났을 때, 또 다른 매우 특별한 계시가 있었습니다. 성모님의 요청대로 마음과 영혼을 모든 사람에게 열어두라는 말씀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묘사하려는 장면은 정말 놀랍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것을 보고 느꼈죠. 이 환상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못 박혀 십자가에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치 카메라가 사진을 확대하는 것처럼, 제 시야가 점점 더 가까워졌는데, 이번에는 예수님의 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그곳에서는 살갗 조각만이 남아 있었고, 잔혹하고 부당하게 받으신 채찍질로 인해 생긴 깊은 상처들이 가득했습니다. 등 대부분이 드러난 살이었죠. 그리고 이 각도에서 저는 십자가 뒤에 있는 나무가 움푹 패이고 매듭져 있으며 표면이 도끼로 쪼갠 장작처럼 완전히 부서진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방금 설명한 것에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저는 예수님께서 고통으로 몸부림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등에서 드러난 살갗은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십자가 표면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는 그가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고 괴로운 목소리로 크게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고통이 그의 신성한 몸 전체를 관통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것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처럼, 저는 실제로 그가 느끼는 고통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 경험이 제게 미친 영향은 지금 당장 말로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고, 앞으로 평생 동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보고 실제로 느끼는 환상은 마치 몇 시간이나 지속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더 편안하거나 덜 아픈 자세를 취하려고 애쓰실 때마다 모든 움직임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매번 그는 엄청난 비명을 질렀는데, 너무나 격렬한 고통이었고 끊이지 않았죠. 그가 등을 움직일 때 손목에 박힌 못이 부러졌고, 무심코 움켜쥔 그의 손은 펴졌습니다. 그러자 팔에서 어깨와 목으로, 그리고 등뼈를 따라 노출된 엉덩이(그는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벌거벗어 있었습니다)로 고통이 동시에 퍼져 나갔는데, 그는 그곳에 신성한 몸의 무게를 지탱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런 다음 사타구니와 허벅지, 다리까지 내려가 마침내 발에 이르렀습니다. 이 찌르는 듯한 통증이 그의 발에 도달하자 발은 경련을 일으켰고, 그 반동으로 고통이 다시 다리를 타고 올라갔는데, 그것 또한 발의 못 때문에 너무나 격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문과 같은 과정은 시작 지점에서부터 등에서 느껴지던 찌르는 듯한 통증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계속되었습니다.

.

그 모든 시간 동안 저는 이 인간을 초월하는 고통을 보면서, 제 주님께서 느끼시는 모든 격렬한 움직임을 동시에 저의 몸 안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그의 겪으신 깊고 강렬한 통증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가장 신성하신 얼굴은 그가 받으셨던 채찍질과 로마 군인들이 두개골에 박히도록 가시 면류관을 잔혹하게 눌렀기 때문에, 성혈로 완전히 뒤덮여 있었습니다. 이 엄청난 고문으로 인해 그의 가장 신성한 얼굴은 통증으로 심하게 비틀리고 왜곡되었고, 그가 더 크게 울부짖을수록 얼굴이 더욱 찌그러졌습니다.

그분은 고통이 가라앉기를 바라며 너무 크게 비명을 질렀지만, 더 많이 비명지를수록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거룩하신 몸에는 상처와 관통상이 늘어났습니다. 그러자 거룩하신 몸은 비명과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잠시 기력이 쇠하여 거룩하신 머리가 피로 물든 가슴 앞으로 떨어졌고, 잠시 동안 비명이 멎었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곧 숨을 폐에 불어넣으려 애쓰면서 점액과 혈액이 목구멍까지 차올랐고, 이 때문에 기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연쇄적인 격통, 고통, 그리고 비명이 다시 시작되었는데, 거룩하신 몸은 험한 나무 십자가 표면에서 기침으로 인해 더욱 상처 입고 관통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잔혹한 고문인지 지켜보면서 저는 그분이 느끼는 모든 고통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자 마치 이러한 광경이 충분히 끔찍하지 않은 것처럼, 저와 똑같은 것을 보고 있는 성모님께서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절규하실 때, 성모님 또한 함께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셨는데, 자녀 앞에서 이토록 흉악한 광경을 목격했을 때 세상의 어떤 사랑하는 어머니든 그분의 고통을 없애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여전히 눈물을 흘리시던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발에 손을 뻗으려 하셨는데, 어머님의 손길로 인해 열린 상처가 만져질 것이라는 예감에 거룩하신 몸이 움찔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등에는 더 많은 부상이 생기고 더욱 큰 고통의 절규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비명과 괴로운 외침은 성모님께서는 완전히 무력하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깊은 슬픔과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그분은 완전한 절망에 빠졌고, 사랑하는 아드님이신 주님의 고통을 없애려고 애쓰시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찢어지는 듯했습니다. 반대로, 극심한 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성모님의 무력함을 보시고 그분의 고통과 슬픔을 없앨 수도 없으셨기에 완전히 절망하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정확하게 묘사하려고 노력했던 이 광경은 영어(독일어)의 부족함으로 인해 제 감정과 느낌을 표현할 단어를 찾기 어려웠지만, 실제로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몇 시간 동안 지속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특히 영적으로 완전히 공허해져 땅에서 겨우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 앞에 겸손하게 엎드린 자세로 울음을 터뜨리면서 사지가 모두 죽은 듯이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다음 날 열두 번째 역에서 다시 반복될 이 경험은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누군가 제가 겪었던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결과 죄가 주님과 성모님께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깨달를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 다시 죄를 지으려고 오래 생각할 것입니다. 성모님이 저에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저는 이 경험이 과거 어떤 사제로부터 요청받았던 어떠한 형태의 회개보다도 제 죄에 대한 훨씬 더 적절한 속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에게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되신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 메시지를 읽거나 듣고 싶은 사람들은 당신의 축복을 받고, 그들의 마음 또한 당신의 은총과 사랑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안나는 교회와 세상을 위해 계속 속죄하고 있습니다.

 

출처: www.anne-botschaften.de

 
 

바오로 6세 교황 성하께서는 1966년 10월 14일에 신앙 선포를 위한 거룩한 회의령(Acta Apostolicae Sedis No. 58/16, 1966년 12월 29일)을 통해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글을 교회 당국의 “nihil obstat” 승인 없이도 출판할 수 있도록 확인하셨습니다.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